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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3 14:5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 소속 동해삼척시위원회가 2019년 6월 24일 저녁 7시 삼척 루디아 카페에서 창당대회를 통해 창당한다.
춘천, 원주, 강릉, 속초고성양양에 이어 5번째로 지역위원회 창당을 하는 동해-삼척시위원회는 지난 5월 강원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동해시와 삼척시를 하나의 지역위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지역위원장 선출절차에 들어갔다.
특히 동해-삼척시위원회 위원장은 최승기 현 환경보호시민운동 강원도본부 공동대표가 위원장 후보로 등록해 창당대회 이후 정의당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또 창당대회는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와 김용래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위원회 창당을 축하한다.
정의당은 동해-삼척시위원회 창당으로 영동권 지역은 모두 창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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