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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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621()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장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은 읍면지역 원거리 거주민을 대상으로 토지-지적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번에 하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토지 및 지적관련 민원 현장접수와 상담처리를 진행한다.


특히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시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등 토지와 관련된 전문인력으로 현장상담팀을 구성해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소유권등기, 조상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처리한다.


또 민원상담후 현장방문이 필요한 곳은 직접 마을로 나가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찾고, 토지와 관련 없는 시정업무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관련 부서안내도 병행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 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홍귀자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장은 교통이 불편한 읍면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며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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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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