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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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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가 2019년 6월12일(수) 오전 9시30분 동해YWCA 대강당에서 단체급식전문조리사과정 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단체급식전문조리사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을 선발해 4월8일 개강식을 가진후 6월12일까지 180시간 동안 단체급식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학습 및 대량조리실습과정을 통해 작업공정, 맛의 표준화 등을 교육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에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4월 8일부터 6월12일까지 180시간의 이론 및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갖도록 했다.
또 훈련과정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창업이 될 수 있도록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을 운영해 훈련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소재 동해YWCA 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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