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꾸미기]삼척 민물김(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6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근덕면 소한계곡내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민물김의 신비함을 알리고자 어린이집 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민물김 생태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01965(), 7() 2일간 민물김연구센터에서 열리며, 계곡내 민물김 수중관찰 및 민물김 채취, 내가 만드는 민물김 건조체험, 민물김 실험실 견학, 생태환경미술전시회 등의 프로그램과 생태환경 해설사를 통한 현장체험 및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수산자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닥터피쉬체험과 연계해 행사참가자중 희망자에 한해 비단잉어를 무료로 분양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세계환경의 날 생태체험행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물김이 자생하는 소한계곡 생태환경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물김을 직접 채취해 만들어 봄으로써 생태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생태와 공생할 수 있도록 건강한 정서함양과 생태학습을 위해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시, 2019년 민물김 생태체험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