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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1 16:05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 최초 폐교활용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유명한 삼척시 미로정원에서 개장 2주년을 맞아 미로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미로정원 풍경 및 야생화 사진공모전이 2019년 5월31일부터 6월21일까지 22일간 진행하며, 우수작 8점을 선정해 상품권 및 특산품을 제공한다.
또 6월3일부터 6월27일까지 25일간 미로정원 체험사진, 내용 및 홈페이지 주소 등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올린 후 매표소에 확인하면 1일 20명 선착순으로 팝콘을 제공하는 미로정원 SNS홍보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6월15일(토) 미로정원 4행시 짓기&시(時)쓰기 대회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하며, 미로정원내 비치한 용지수령 후 4행시 또는 시(時)를 작성해 매표소에 제출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투명카누 무료탑승권 1매씩 10인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팝콘을 증정한다.
박수만 삼척시청 전략사업실장은 “전국적으로 공동체견학, 초중고-대학생체험, 단체모임, 가족단위방문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삼척미로정원에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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