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오영 제11대 평창송어축제위원장(54세 ․ 사진)은 “평창송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창송어축제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평창군 진부면 출생으로 진부고, 경일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진부농협이사, 하진부7리 이장, ㈜미르건설 대표이사, 진부오대산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함은순씨와 1남1녀. 취미는 여행.
한편 제10대 김영구 위원장 이임과 제11대 김오영 위원장 취임식이 2019년 4월12일 오후 6시 진부문화센터 2층에서 각급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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