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가 2018년 9월12일 경제과, 전략사업과, 관광과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최재석 의원은 “관내 대기업에 대해 지역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사업체에 대한 시 차원의 보상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응택 의원은 “동해시 경기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별 상황에 맞는 환경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의 재산권을 제한하고 성과가 부진한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시 차원의 원천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정학 의원은 북평변전소 옥내화에 따른 잔여부지활용에 대해 “주민과의 약속에 대한 한전의 미온적 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 “일자리 창출부문에서 외국인노동자로 인한 내국인의 구직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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