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8.09.07 13:17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9월5일 강원도가 주관한 ‘적극행정 민원처리 공감콘서트’에서 ‘법정민원 접수창구 전부서로 확대 운영’한 사례발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릉시청 민원과(과장 김영희)에 따르면 심사방법은 강원도와 각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과제 53건에 대해 서면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과제에 대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강릉시 우수사례 발표는 작년 4월부터 유기한 법정민원 접수창구를 전부서로 확대운영한 주제로 민원인이 원하는 부서를 방문해 민원을 접수 및 처리함으로써 민원편의 및 공무원 업무능률이 향상됐다.
또 민원처리 기간단축 등으로 민원인 만족도가 향상됐음 특히 강릉시 사례가 작년도 행안부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돼 올해 관련법 개정이 예정돼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민원편의를 위한 적극행정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접수 창구확대 운영 등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