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 "본예산 대비 658억원 증가...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불편해소 중점"

정선군 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24년 본예산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6,308억원의 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정선군 제1회 추경예산은 대내외 경제 상황의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요 정책예산은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6528,3748천원이 증액된 5,7603,075만원 7천원이며, 특별회계는 55,7124천원이 증액된 5483,1422천원을 편성했다.

 

특히 제1회 추경예산 주요 내용으로 청년마을 뒤뜨루 다락방 조성 18, 정선군 신청사 건립 40, 정선군 행정지원센터 건립 341천만, 정선군 신도로망 구축 70, 화암 힐링&아트하우스 조성 5, 내 마음을 돌리네, 리틀 백록담 조성사업 3, 만항재 주차장 조성사업 2, 아리랑문화재단 운영 및 사업비 94, 농경지 배수로 정비 7, 농촌생활도로 포장 7, 남면 문곡시가지 도로 확장 및 주차장 개설 10, 남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13사북읍 공전골 급수구역 확장 11억 등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해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선군,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6,308억원 편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