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5일 양희전 부의장 비롯 총 6명 20일간 결산검사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2024년 4월 5일 결산 검사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양희전 부의장을 비롯 총 6명이 결산 검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결산 검사는 4월 15일에서 5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결산 검사에서 2023년도 예산의 세입 ․ 세출,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정정순 의장은 “투명하고 철저한 회계 결산은 신뢰받는 지방행정으로 연결되는 만큼 삼척시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시의 재정 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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