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5일 숲을 통한 탄소중립 · 녹색성장 향한 첫 걸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2024년 4월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산1번지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제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 외 직원,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0.2ha 면적에 생물 다양성 및 탄소중립을 위한 활엽수종인 아까시나무 6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을 벗어나 식목 행사를 통해 봄의 정취를 느끼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김남호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에 82.9ha에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 24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며 “나무심기는 숲을 통한 탄소중립 · 녹색성장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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