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2024년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시민불편 감소 위해 꾸준한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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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음식물 혼합배출, 폐기물 소각, 사업장폐기물 관련 규정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

 

원주시는 2023년 한 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584, 음식물 혼합배출 432, 폐기물 소각 9건을 단속했으며 지난 3년간 매년 1천여 건의 단속을 진행했다.

 

130개소의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폐기물 관련 규정 위반 6건을 단속해 과태료 및 행정처분(경고), 고발 조치했다.

 

특히 무단투기 단속의 경우 단속반의 현장 순찰 및 파봉을 통한 증거 수집,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시민 제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14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쓰레기로 인한 민원 다발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단속한다.

 

김종근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원주를 만들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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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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