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4월12일까지 농업인력(내국인) 모집...구인농가와 농업인력 연결 추진"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2024년 농업지원 근로자를 선발해 농가에 지원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현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는 농업인 고령화 및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412일까지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내국인으로서 만 20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농작업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 구인농가가 없거나 적을 경우 고용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고용 기간은 4월부터 90일 이상으로 보수, 숙식 등의 세부 내용은 고용 농가와 합의해 정하며, 시는 모집을 마치는 대로 구인농가와 농업인력 연결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033-530-2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인력 운영을 통해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인력지원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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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농촌 인력난 해소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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