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1일(월) 한일현대시멘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성환)는 2024년 4월 1일(월) 한일현대시멘트와 영월군 관내 사업장과 함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멘트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이하 ‘대진단’)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수준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영월군 관내 대형 시멘트사인 한일현대시멘트와 관내 협력사가 다수 참여해 대진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협력사들이 대진단을 통해 재정지원, 기술지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안성환 강원동부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안전과 관련해 시멘트 제조업 모 기업뿐 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멘트업종의 사고사망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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