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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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2019년 총 14건의 제안사업중 최종 6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 군비 23천만원을 반영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서면 수상리 마을경관 조성사업 손양면 문화마을 쉼터 조성공사 현북면 38평화마을 건강쉼터 조성 현남면 해당화극장 강현면 물치항 야간경관 조성사업, 어린이 놀이터 설치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2018년 양양군청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제안서 등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당초공모에 주민제안사업 14건이 접수됐으나 양양군은 접수된 공모사업에 대해 부서별 사업의 적법성, 중복투자여부, 시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미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인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 일부는 불가 처리됐으며, 지난 22113명으로 구성한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사업을 결정했다.


주민들은 공원 및 탐방로 조성 등의 경관조성사업(10)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양군은 이 같은 주민수요를 참고해 향후 예산편성시 관련 예산을 좀 더 늘려갈 걔획이다.


한편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제1회 추경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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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주민 제안사업 처음 도입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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