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양양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애항과 남애마을-해양레포츠(서핑) 관광자원을 연계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애1리 해안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해양관광자원개발사업은 강원환동해본부에서 해양레저관광 편의시설 개선으로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남애1리 해안도로와 백사장의 공간을 활용해 해양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여가공간확대는 물론 변화하는 관광객수요 및 욕구충족을 위해 현남면 남애1리 해변 일대에 3월중 착공해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양양군은 남애170-10번지 일대 1,345의 면적에 총사업비 28천만원을 투입해 데크로드 120m, 녹지조성, 조경공사 및 관광시설물인 의자와 쉼터 등을 설치한다.


양양군청 문화관광체육과 관광개발담당은 해안도로와 연계해 지역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데크로드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대상지 주변으로 서핑샵들과 전국 3대 미항인 남애항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양군, 남애1리 해안관광자원개발사업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