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19개 반 38명, 기동처리반 운영...2월 10일 ‧ 11일 수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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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9개 반 38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이와함께 연휴 기간, 쓰레기는 29일과 12일 정상 수거되므로 8일과 11일 해가 진 후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210일과 11일 이틀간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

 

김종근 원주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일자 준수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 주택가, 간선 · 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과 참여하는 민관합동 설맞이 대 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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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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