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일제청소실시 -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준수 - 깨끗한 환경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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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 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5()부터 8()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 청소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설날인 210(), 211() 이틀 동안 환경관리원 및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211() 일몰 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김동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 배출해 주시기 바라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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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설 연휴 특별청소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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