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11월17일(금) 강릉설화와 캐릭터 활용 강릉 정령의 밤 행사 개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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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해 ‘강릉 정령의 밤 프로스콜 행사개최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20231117() 저녁 730분 강릉오죽한옥마을 사물재(죽헌길 114)에서 강릉 설화와 캐릭터를 활용한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제작과 관련한 프레스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익순 공사 관광진흥팀장 사회로 강희문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재현 공연제작사 대표와 단원, 언론사 관계자와 어린이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개최한 강릉 정령의 밤 공연 행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의 야간관광활상화 사업으로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또 극단 해랑이 강릉 장자마리, 구미호 등 강릉 설화와 캐릭터를 스토리텔링한 작품으로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희문 공사 사장은 오늘 선보인 강릉 정령의 밤 공연은 지역특화 인물과 예술자원과 연계한 강릉만의 공연콘텐츠 제작을 통해 강릉시 의 야간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체험객 참여형 공연 운영으로 강릉만의 유니크 한 야간관광 콘텐트화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공연제작과 프레스콜을 운영하며 공연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간관광특화도시는 강릉을 비롯 인천, 통영, 부산, 대전, 전주, 진주 등 총 7개 도시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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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야간관광활성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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