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2023년 11월17일~19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강릉홍보활동 적극 펼쳐"

꾸미기_사본 -사진(쿤밍박람회).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202311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서 개최하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하 CITM)’에 참석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CITM’는 매년 중국 상하이와 쿤밍에서 순환 개최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매년 100여개의 국가들의 참여와 함께, 2,000개 이상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한국관내 홍보부스를 조성하고, 메인무대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활용한 강릉 홍보영상 송출, 강릉관광 홍보물 배포ㆍB2B바이어 상담ㆍ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ㆍ현지 동향파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SNS이벤트ㆍ설명회(무대발표)ㆍ퀴즈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하며, 강릉자수ㆍ강릉여행마그넷ㆍ모자화폐(신사임당, 율곡 이이) 관련 기념품 제공을 통해 강릉 문화ㆍ관광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이와더불어 강릉에서 열리는 2024년 강원청소년 동계올림픽과 2026ITS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도 진행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중국 단체관광 허용에 따른 유커들과 함께, 관광 트렌드의 변화로 늘어나고 있는 중국 MZ세대 개별관광객 모두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및 강릉 MICE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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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중국 최대 관광박람회 CITM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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