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2023년 10월26일 취약계층지원 위한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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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최현주)20231026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만원의 행복)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대상은 만 15~65세의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이하 복지대상자로 1인당 연 1만 원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해보험이다.

 

보장내용은 유족 위로금 2,000만원에 수술비 최대 100만원, 입원비까지 보장하고, 만기 시 해당 피보험자에게 보험료까지 전액 환급하는 공익형 보험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보험가입 가능대상을 발굴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을 안내하고, 춘천우체국은 해당 취약계층의 보험 가입을 도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최현주 춘천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 소득 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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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체국-남부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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