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2023강릉커피축제-양양송이연어축제 자원봉사 부스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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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참여한 ‘2023 강릉커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강릉커피축제에서 강릉 바리스타 어워드를 주관했으며 어린이 도시락 케익 만들기, 강릉 커피 무료 시음회 등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했다.

 

이에 올해 11회째 운영 중인 강릉 바리스타 어워드는 본선 132명이 참가해 1:1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하는 라떼 아트 대회이며, 김지훈 심사위원장을 비롯 심사위원으로 김영진, 박건, 윤인석 바리스타 등 총 3명이 디자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1등을 거머진 주민성 바리스타는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함께 트로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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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자 이민지 바리스타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트로피 50만원의 상품을 제공했으며 3등 이지수 바리스타에게 강릉시장상, 트로피,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

 

이와함께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대회 운영뿐 아니라 4일간의 직무 연계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커피 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지역 산업체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문화축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자 했다.

 

아울러 지난 양양송이축제에서도 커피 무료 시음회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에게 커피 향 가득한 가을의 정취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지역 축제에서 커피 무료 시음 부스 운영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학생들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졌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거점 공립대학으로서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나눔을 생활화하고, 사회적 책무를 모두 다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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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지역상생 대학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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