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2일부터 사망보장-간병-요양보장까지 한번에 간편고지 가입 가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은 2023년 9월22일 간병보장과 장기요양 진단, 각종 사망까지 보장하는‘(무)우체국 간병비보험’을 출시한다.
‘(무)우체국 간병비보험’은 간병과 요양 특화상품이다.
주 계약과 특약을 통해 각종 사망 보장은 물론,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비용과 장기요양 진단 및 간병자금 보장까지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 계약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50세 가입, 90세 만기, 20년납), 간병인 사용 특약 가입 시 월 2만~3만원 보험료(남성 기준)로 입원간병인 1일 최대 9만원, 재해사망 시 1,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만 15세부터 70세까지 폭 넓게 가입이 가능(1종(일반가입) 기준)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함께 간편 고지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 초고령사회에 커진 간병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무)우체국간병비보험’출시 기념으로 10월말까지 SNS 퀴즈 ‧ 공유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기호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 간병비 보험은 폭넓은 연령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병력이 있어도 간편 고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및 앱(잇다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