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14일(목) 한종문-김광성-이다은-강세용-장용 의원 강도 높은 질문 눈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2023년 9월14일(목) 제28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한종문 의원이 질문한 봉사, 공익활동 등 사회활동 중 사고에 따른 대책과 ▲김광성 의원이 질문한 용화동 피탄지 관련 철원군의 대응 실적, ▲이다은 의원이 질문한 지역축제나 행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에 이어 용화동 피탄지 관련 국방부에 대응 방안에 대해 철원군수의 답변을 들었다.
또 ▲강세용-한종문 의원의 질문을 끝으로 예정된 군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철원군수는 군민의 안전사고에 대해 축제 및 각종 대회 등 모든 행사 개최 시 보험에 필히 가입해 사고 발생 시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밝혔다.
이와함께 용화동 표적지역 안전지대 확보사업과 관련, 용화동 문제만이 아닌 철원군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의회와 협의해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강세용 의원은 철원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손실보상 방안, 양돈농가 악취 민원 해결방안 등 6건의 강도 높은 질문을 했으며 ▲장용 의원은 철원군 4개 지역농협 쌀 판매 부진 관련 대책과 철원군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대한 운영지원 등 4건의 질문을 통해 다양한 주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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