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2023년 주민불편 민원 해소...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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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3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종량제봉투 및 재활용품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군은 배출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까마귀, 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훼손해 악취가 발생하고 쓰레기 날림 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군은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전용 수거함을 재활용 동네마당(클린하우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중 12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야생동물로부터의 훼손 방지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분리배출 환경 개선으로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과 효과 등을 분석해 설치 구역을 점차 확대한다.

 

김순희 양구군청 환경과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의 홍보와 계도, 불법 투기 단속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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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쓰레기 전용 수거함 12곳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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