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 화려한 수상경력-타이틀자랑 국외 94개팀 참여 손님맞이 준비 완료

꾸미기_꾸미기_사본 -벨기에‘Amaranthe’ 합창단.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373일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줄 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34개국, 323개팀, 8,000여명의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저마다의 메시지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모이는 국외팀은 94개 팀으로 화려한 수상경력과 타이틀을 자랑하는 국외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독일 ‘Sängerkreis Hildburghausen’합창단은 세계합창대회에 최다 참가하는 팀으로, 2012년 창단해 미국 신시내티 대회에 첫 참가 이후 라트비아 리가(2014), 러시아 소치(2016), 남아공 츠와니(2018), 벨기에 플랜더스(2021), 대한민국 강릉(2023)까지 6회 연속 참가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전차대회인 벨기에 플랜더스 대회에서 최고점을 받은 인터쿨투르 월드랭킹 5위에 빛나는 벨기에 ‘Amaranthe(아마란스)’ 합창단(사진 위)도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강릉을 찾는다.

 

꾸미기_꾸미기_사본 -홍콩 청소년 합창단‘Diocesan Boys School Choir’.jpg

 

이와함께 지난 2006년 창단해 인터쿨투르 남성합창단 Top 50중에서 1위에 랭킹된 홍콩 청소년합창단 ‘Diocesan Boys School Choir’(사진 위)는 라트비아 리가 대회에서 금메달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만큼 큰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다 세계합창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미국‘Young People’s Chorus of New York City’는 뛰어난 기교와 화려한 쇼콰이어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문화 청소년합창단이며 유명 국제합창대회에서 1등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더나가 네덜란드 ‘Dekoor Close Harmony’(사진 아래)2012, 2014, 2018년 세계합창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고 롤링 스톤즈와 콜라보 작업을 하는 등 국제적 활동중심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팀이다.

 

이 밖에도 보츠와나의 민속음악 보존을 위해 애쓰고 있는 ‘Kgalemang Tumediso Motsete Choir’과 페로제도에서 참가하는‘Gotu Church Choir’는 한국까지 총 20시간 이상의 비행을 거쳐 도착하는 가장 멀리서 오는 합창단이다.

 

꾸미기_사본 -네덜란드‘Dekoor Close Harmony’.jpg

 

한편, 합창대회조직위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통해 합창단들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에서 수송까지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또 해외합창단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했으며 대회 기간 총 805대의 전용 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스톱 수송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합창단들은 대학교 기숙사를 포함한 관내 숙박업소를 11,330, 대회기간 동안 14,630실을 사용하며,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검사를 매일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준비한다.

 

김기애 2023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행사운영부장은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 및 8천여명의 대규모 국내외 합창단들이 강릉을 다녀가는 만큼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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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릉세계합창대회, 전 세계인 하나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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