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작은영화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민고향 정선에서 작은영화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행복, 작은영화관 기회전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진과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에 국민고향 정선의 정선시네마와 고한시네마 등 2곳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됐다.
정선시네마와 고한시네마 작은영화관은 이번 기획전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기간동안 20회를 독립영화를 비롯한 어린이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과 영화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지역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영화 축제로 만든다.
특히 군은 정선의 작은영화관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 지역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안심하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