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21일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활동 1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은 2023년 4월21일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활동으로, 강원지방우정청과 강릉우체국(국장 한상희)이 산불피해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실시했다.
지원물품은 이재민의 임시거주 시설로 전달한다.
오기호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뜻 하지 않은 재해로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상희 강릉우체국장은 “강릉우체국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정상적인 우편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우체국에 문의 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 왼쪽부터 한상희 강릉우체국장-오기호 강원지방우정청장-김홍규 강릉시장-김동욱 강원지방우정청 운영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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