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18일 복지취약 5가구 총 1,000장 전달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병원 봉사단체 ‘이웃사촌들’(단장 이상기) 40명의 회원들은 2023년 3월18일 겨울철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묵호동 복지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배달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웃사촌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연탄 총 1,000장을 5가구에 200장씩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상기 동해병원 이웃사촌들 단장은 “묵호동 복지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사촌들’은 2022년 12월에도 총 9가구에 난방유&연탄 쿠폰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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