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2023년 2월23일(목)까지 접수...중소기업 IP기술 및 경영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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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2023년 상반기 지역 내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 기술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IP나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 밝혔다.

 

강원지부는 2022년보다 약 60%가 증가한 22개의 수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강원서부권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해 확대 지원한다.

 

특히 IP나래 프로그램은 강원서부권역인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에 소재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기반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핵심기술 도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2IP나래 프로그램 참여했던 14개 기업은 총 23건의 연계사업 및 자금지원을 받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지역 중소기업은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번 IP나래 프로그램은 오는 223()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033-254-659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김승보 강원지부장은 지금 세계경제의 변화속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력한 지식재산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역 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만의 특별한 컨설팅기법을 주목한 특허청은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단에 그 해법을 적용한 점 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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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IP나래 프로그램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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