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근로지원 일자리사업 117.5% 목표달성 행안부장관 표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2년 산불특별재난지역 피해복구와 피해주민의 고용․생계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희망근로지원 일자리사업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한시적 공공일자리 사업으로서, 2022년 7월4일부터 12월18일까지 5개월간 산불피해지역 복구지원사업, 공공기관․관광지․다중이용 공공시설 환경정비, 공공서비스지원 등 86개 사업장에 235명이 참여했으며 19억3천7백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했다.
심우정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앞으로 구인, 구직을 필요로 하는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고용과 취업이 연계된 일자리 정책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3년에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사업 640개와 함께 일자리 안심공제, 사회보험료 지원, 기술직업훈련센터 운영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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