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지역경제 활력화 및 민선 8기 각종 현안, 공약사업 추진 발판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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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3년 당초예산 기준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 등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인 2,0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23%(352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경기침체 대응 및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특별교부세는 전년 대비 352%(45)가 증가한 136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이에따라, 지난 3월경 발생한 대형산불피해 복구비 70, 북평중~봉오마을 간 도로개설 13, 재난범죄 취약지 안전대응 CCTV 설치 11, 비천마을 미 급수지역 상수도 설치에 10억원이 특별교부세 재원으로 투입 추진한다.

 

2022년 연말 추가로 확보된 특별교부세 4개 사업에 22억원과 인센티브 55천만원은 신흥마을 미 급수지역 상수도 설치,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시는 2022년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교부세 산정지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동해시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의 지원과 심규언 시장의 중앙부처 수시 방문 등을 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민선8기 공약사업, 도시 핵심사업, 시민 삶의 질 개선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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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방교부세 2,075억원 확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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