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25일 기업과 농촌공생 장기적 교류약속 상호발전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본부장 박철호, 이하 건협 강원)는 2022년 11월25일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온새미마을(이장 박준영)과 일사일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과 농촌의 공생을 위해 장기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상호발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건협 강원도지부 본부장, 사업관리부장, 신북농협 조합장, 신북농협 사북지점장, 온새미마을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새미마을 체험터에서 마을주민이 직접 만든 막국수와 인절미 등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했다.
건협 강원도지부 박철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강원도지부와 온새미마을이 같이 성장하고 또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온새미마을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옛날 모습과 그대로의 소박함과 멋스러움이 어우려져 있고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마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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