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2019년 10월4일(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삼척시에서 발생한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이날 동해시와 삼척시에 우선적으로 500만원 상당의 컵라면, 생수, 담요 등을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동해시 동호동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용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차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삼척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대리는 “우리 회사는 지난 4월 동해지역 산불복구에도 봉사활동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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