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김동완)는 2022년 6월21일(화) 공단 삼척지사 및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삼척사랑나눔봉사회와 연합해 산불 재해 발생지역의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자체와 봉사단체 등 추천으로 120여 가구를 선정, 침구세트 후원 및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만들기 연합 봉사활동은 올해 강원 6개 지역에서 3월부터 11월말까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발굴과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합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연합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국가건강검진과 비대면제증명 발급안내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삼척운영센터는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과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안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는 “코로나19 및 산불 재난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번‘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 이번 역경을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소망한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간 협력을 더욱 더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원을 늘리고, 사회적 가치실현 선두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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