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꾸미기]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0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인제군은 92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위문예산과 백담사 및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 4,800만원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마련, 관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인제군은 924일 실버홈(사진), 애향원, 임마누엘집, 인제성당 사랑의 집 등 4개 사회복지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설 거주자들과 종사자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이와함께 인제군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맞이 위문을 통해 1,650여명의 소외계층들에게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안나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은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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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0년 추석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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