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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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가 읍면지역 1,317, 대구-청도지역 89개 등 총 1,406개 우체국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종전처럼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1매 판매한다


특히 대리구매는 되지 않지만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구매 가능하다.


판매수량은 하루 14만매이며, 판매가격은 1매당 1,500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후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매시 이력이 관리됨에 따라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면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에서 중복 구매할 수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27일부터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읍면지역 1,317개 우체국에서 2778천여매,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에서 812천여매 등 36일 기준 총 359만여매를 판매했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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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마스크 1인 1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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