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국유림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44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48세 ․ 사진)은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율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 수요에 부합되는 질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청장은 대동고와 서울대 산림자원과, 호주국립대 석사과정(기후변화)을 마쳤으며 기시 36회로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산림보호국 치산복원과장, 산림청 산림자원국 산림자원과장 및 산림복지정책과장, 주인도네시아대사관 파견 및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파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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