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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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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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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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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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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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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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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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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제1회 추경안 6,851억원 시의회 제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도 본예산보다 1,383억원 늘어난 6,851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3월20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18년에 이어 예년보다 앞당긴 것으로 평상시 1회 추경예산안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삶의 질 향상 등 정부정책 및 시책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일반회계는 1,283억원 증가한 6,325억원, 특별회계는 100억원 증가한 526억원이며, 지방교부세 687억원, 잉여금 382억원, 국도비보조금 151억원, 세외수입 121억원, 전입금 42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했다. 또 세출 주요 투자분야별로 지역개발 및 도로교통 425억원, 문화 및 관광 248억원, 환경보호 234억원, 사회복지 135억원, 농림해양수산 132억원, 산업경제 114억원, 행정운영 및 주민안전 등에 95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주요 투자사업으로 올해 마무리하는 복합체육공원 조성 61억원을 포함, 시립도서관 건립 38억원, 건지~자원도로개설 35억원, 도계 복합교육연구관신축 31억원,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30억원, 도시재생 활성화지원 27억원, 도계읍 흥전육교 개축 25억원, 수소산업 인프라구축 21억원, 삼척중앙시장 시설현대화 18억원,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지원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2017년 지방채 전액 상환이후 정부 이전재원 증가 등으로 재정여건이 많이 좋아진 삼척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전략적으로 제1회 추경안으로 편성했다”며 “4월 시의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되면 신속히 집행해 지역활성화 및 주민복리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3-20
  • 원주기업도시도서관,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적정 판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기업도시에 건립예정인 가칭 기업도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 타당성 검토결과 적정 판정을 받았다. 타당성 검토는 건립 계획의 법률적-정책적-기술적부문에 대해 서면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3단계에 걸쳐 이뤄졌으며, 적정등급을 받은 도서관은 2020년 국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한연 원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타당성 검토결과에 따라 기업도시에 문화시설 확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해규 원주시립도서관 주무관은 “지정면 가곡리 1530-2번지에 건립될 기업도시도서관은 이미 2018년 부지 3,015㎡를 매입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며 “2020년 국비지원을 받으면 설계를 거쳐 2021년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 개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3-20
  • 원주시, 2019년 고구마 무병묘 무상 분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가 2019년 관내 고구마작목반 거점 육묘농가를 대상으로 고구마 무병묘를 무상 분양한다. 고구마 무병묘는 조직배양 기술로 만들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종묘를 말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무병묘는 호감미, 단자미 등 5개 품종 18,000여본이며, 조엄고구마 전체 작목반을 섬강, 소초, 호저, 귀래, 판부, 신림 등 6개 거점지역으로 나눠 공급한다. 분양된 무병묘는 농가에서 증식해 전량 씨 고구마로 저장했다가 내년에 싹을 틔워 심으면 모양과 수량이 증가된 고품질의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원주시는 앞으로 매년 18,000~20,000본을 공급할 경우 3년후 원주지역 전체에 심을 수 있는 우량묘를 확보해 고구마 품질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창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원주지역 고구마 재배면적은 약 200ha 정도이며, 필요한 씨고구마는 약 180톤”이라고 설명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3-20
  •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상2층 규모 본격 시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원주시의 영유아 보육 및 가정양육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지정리 및 울타리조성 등 공사 실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혁신도시내 반곡동 1910-6번지에 들어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말 준공을 목표로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등 총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150㎡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837.7㎡ 규모로 건립한다. 운영시설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도서관, 영유아전용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도서관 등을 배치한다. 또 자녀의 일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부모를 위해 시간제 일시 보육실 및 육아상담실, 수유공간 등을 마련해 센터 방문자의 육아관련 정보교류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와와함께 지하 1층에 다목적 대강당을 설치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연발표는 물론 어린이집 교직원 및 부모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내 설치될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연말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테리어와 장난감 준비를 전담해 운영한다. 원주시는 학부모들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보육정책 및 관련 정보제공, 부모교육 및 양육상담 등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고 싶은 원주!’,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원주!’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유병덕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올 하반기에 영유아 관련학교, 단체, 법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센터를 운영할 위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3-20
  • 태백시치매안심센터, 2019년 쉼터운영 강사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지자각, 음악치료, 인지훈련, 운동치료 등으로 각 분야별 1명씩 총 5명을 모집한다. 태백시 관내 거주자중 해당과정의 전문자격증 소지자 또는 교육 이수자로 2018년 12월말 현재 태백시평생학습 강사로 등록된 강사경력 1인 이상인 자는 3월27일(수)까지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에서 면접 심사를 실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치매안심센터 2층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경증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의 치매악화 및 지연을 위한 치매예방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백시보건소 치매관리담당은 “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에 관심있는 유능한 강사분들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20
  • 태백시, 2019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26일(화)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개소에 대한 현지점검을 통해 적격여부를 재심사한다. 태백시는 민관 공동으로 현지실사 평가단을 구성,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 및 관리지침에 의거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업소의 가격, 위생-청결수준, 품질-서비스실태, 옥외가격 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 등이며, 위생모범업소의 가격이 지역 평균가격 이하인 경우 착한가격업소로 우선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업소에 전기안전점검 무상지원, 위생소독 등 업종별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태백시청 지역경제담당은 “향후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 재심사를 실시, 착한가격업소의 내실을 다지고, 소비자 물가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20
  • 태백시, 2019년 희망택시 운영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희망택시이용 수요증가에 따라 대상자 등록기준을 완화하고, 수혜지역을 마을별로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희망택시는 버스이용이 어려운 벽-오지마을에서 현금 1,500원(자부담)을 지불하고 택시를 이용해 시내 및 공통 거점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태백시는 2018년 6월부터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버스 승강장과의 거리가 1㎞ 이상 떨어진 태백골, 예랑골, 가리골 등 11개 마을 106명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영중이다. 특히 이용자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같은 마을주민이라도 거리에 따라 수혜여부가 나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따라 태백시는 개인이 아닌 마을 단위로 대상지를 지정(가구별 희망택시 카드지급)하고, 버스 일일 편도 4회 미만 운행지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 대상자 등록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삼수동의 삼밭골과 안창죽골, 장성동의 금천이 대상마을로 추가한다. 그러나 그동안 이용실적이 전혀 없었던 구문소동의 사군드리와 방터골은 운영마을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태백시는 희망택시 운행경로를 파악해 거점지 준수여부 확인 후 제재(환수) 조치하고, 차량별 희망택시 운행일지를 작성토록 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20
  • 강원도시군의장협의회, 태백시 교정시설유치건의문 채택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01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원규)가 2019년 3월20일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01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은 이날 도시군의장협의회 회의에서 ‘1,000명 규모 교정시설유치 건의문’ 안건을 제출했으며 회의를 통해 원안가결 채택했다. 이날 채택한 건의문은 법무부장관, 강원도지사, 국회 법사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에 발송한다.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은 현재 지역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 “지역경제 회생차원에서 이번 월례회에 이번 안건을 제출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경로를 통해 교정시설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태백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월 태백시에서 열린 제200차 월례회에서도 ‘진폐의 예방과 진폐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문’ 등 2건의 굵직한 지역 현안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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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20
  • 정선군,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교육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2019년 3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에서 정선군 사회적경제기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혁신과 사회적가치 정립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쟁과 이윤보다 협동과 연대를 통해 더불어사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네트워크 우수사례를 통해 정선군 사회적경제기업간 공동사업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4월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도 추진한다. 이에따라 첫째날인 3월20일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사회적경제 제도환경 변화와 지역의 과제’ 특강후 사회적가치 및 사회적가치 측정지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업별 사회적가치 자가측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날인 3월21일 사회적경제 지역네트워크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정선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전제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전략수립 시간도 갖는다. 전증표 정선군청 경제과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정선군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가치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업간 연계를 통한 공동사업발굴 및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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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3-20
  • 평창군, 2019년 귀농귀촌홍보 도시민 유치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3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평창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들이 특별히 참가해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경험과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개와 함께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평창군은 매년 타 지역보다 많은 1,500여명의 귀농귀촌 인구가 전입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상담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시민의 농촌인구 유입이 중요하다고 보고, 예비 귀농귀촌인인 도시민의 이주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함께 도시민을 유도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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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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