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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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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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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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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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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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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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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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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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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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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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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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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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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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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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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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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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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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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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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장양리 액화수소’ 충전소 설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공영차고지내 액화수소충전소가 2024년 11월4일(월)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운송 및 저장이 효율적이고 충전 속도가 빨라 충전소 운영과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에 수소버스 약 1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관내 수소버스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이다. 2022년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2억원, 민간자본 33억원 등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SK플러그하이버스를 건립했다. E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9월 완성검사 필증을 수령하고 지난 16일부터 시험 충전 운전을 하고 있다. 원주시는 하이넷 문막휴게소와 문막 진운주유소에서 각각 충전기 1기씩 운영 중이며, 이번 수소충전소는 충전기 2기를 설치해 수소차 이용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운 원주시청 에너지과장은 “도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운영을 통해 수소연료를 이용하는 운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차량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해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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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장양리 액화수소’ 충전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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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제20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 참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년 10월29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AI 기반 미래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제20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했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양윤석 뉴욕주립대 교수와 강지훈 에릭슨 팀장의 기조연설로 포럼을 시작했으며 각계 전문가 8명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려 강원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원주시는 모빌리티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한라대학교내 건립 중인 미래차 부품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원주시 모빌리티 업체들의 디지털 기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등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 2025년 장비구축을 목표로 한라대내에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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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제20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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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그림책 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그림책을 통해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문제 인식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2024 원주 그림책페스티벌이 11월20일부터 12월1일까지 12일간 남산골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이 주최 · 주관하고 원주그림책센터, 원주그림책도서관,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협력하는 원주 최대의 그림책 축제이다. 이에따라 올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를 탐색하고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모색한다. 또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생명 및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으며 그림책 예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그림책 행성-지구에서 살아갑니다’ 메인 전시를 중심으로 흔히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시민 그림책 부스에 ‘함께 그린 지구’를 주제로 원주를 비롯 순천, 제주 지역 시민들이 그린 그림책이, 그림책 큐레이션에서 자연을 주제로 유럽 빈티지 그림책을 전시한다. 여기에다 서커스 드라마 ‘더 해프닝쇼 마이드림’, 어린이 환경 음악극 ‘지구의 수호자들’ 등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공연도 이어진다. 아울러 어린이 창작 워크숍과 어린이 작가 마켓을 통해 미래 그림책 작가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033-760-9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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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그림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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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행복버스킹 & 가면무도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 26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원주치악체육관에서 ‘행복버스킹 &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의 하나로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사교댄스를 개방된 공간에서 모든 연령층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해 건전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한다. 참가신청은 11월7일(목)까지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iokl928@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댄스 장르는 사교댄스, 댄스 스포츠(왈츠, 탱고, 지루박, 차차차, 자이브, 룸바 등)로 팀 구성 제한은 없으며, 자율적 안무 구성과 댄스 효과를 위한 소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 참가자들의 흥을 더하기 위해 무도회장 형식의 현장 라이브 악단연주로 진행하며, 가면 착용은 자율이다. 함은희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기획을 통해 사교댄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더 이상 소수만의 여가생활이 아닌 일상생활의 건강한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행정팀(☎ 033-737-2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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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업용버스·화물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주택가 및 이면도로에 사업용 버스, 화물자동차의 새벽 시간대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10월30일(수) 밝혔다. 밤샘 주차 단속은 단속반의 현장 지도점검과 시민의 제보를 통해 이뤄지며 새벽 시간대(밤 12시∼오전 4시) 허가받은 차고지 외 지역에서 1시간 이상 밤샘 주차를 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특히 관내 주택가, 공단지역, 공원 인근 등 시민과 밀접한 공간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 밤샘 주차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 10∼2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민병인 원주시청 대중교통과장은 “사업용 대형 차량의 밤샘 주차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뿐 만 아니라 새벽 시간 공회전으로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매연, 악취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라며, “주택가 밤샘 주차를 자제해 교통문화 발전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은주 원주시청 대중교통과 화물팀장은 “원주시는 2023년 한 해 영업용 버스 88건과 영업용 화물자동차 620건의 밤샘 주차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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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업용버스·화물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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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 한우농가 럼피스킨 추가발생 2차 방역조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0월28일(월) 첫 발생한 문막읍 궁촌리 럼피스킨 발생농가로부터 500m 방역대내 한우농가에서 29일(화) 추가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양성축 27두를 살처분했다. 2차 발생농가는 1차 발생농가로부터 약 37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송아지 1두가 기립불능,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현, 원주축산농협 진료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농가의 전체 사육두수 33두 검사 결과, 임상 증상을 나타낸 송아지 1두 및 임상 증상을 나타내지 않은 동거축 중 26두 등 총 27두가 양성으로 판정돼 살처분했다. 시 관계자는 “2차 발생 농가의 33두 중 백신 접종 연령이 안된 2두를 제외한 31두가 백신 접종 완료됐으며 면역력이 약한 송아지를 제외한 양성축 26두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이 정확히 이뤄지면 럼피스킨에 감염돼도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임상 증상이 발견돼 방역 당국에 신고 시 검사 결과 양성축은 살처분되기에 백신을 접종하는 농가 입장에서 효과 없는 ‘물 백신’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정확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 질병이 왔는지도 모르게 지나갈 수 있는 효과적인 질병 대응 방법”이라며 “특히 백신 접종 대상에 대한 정확한 백신, 접종 제외 대상축(4개월령 미만, 임신축)은 제외 사유 해소(5개월령 도래, 출산) 시 즉각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면역력 저하 예방을 위한 사육개체 관리철저에 만전을 기 한다면 럼피스킨으로부터 농장을 지켜낼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흡혈 곤충의 활동이 사라지는 11월 말까지는 농장 주변 물웅덩이와 같은 흡혈 곤충 서식지에 대한 방제를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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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 한우농가 럼피스킨 추가발생 2차 방역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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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강원테크노파크, ‘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2024년 10월30일(수)부터 11월1일(금)까지 2박3일간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반도체와 함꼐하는 가을캠프는 지난 7월 개강한 ‘한국반도체교육원’과 교육원 인력양성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한국반도체교육원의 소개 및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 방문 특강 및 생산라인 견학, 성균관대 반도체관 팹 투어 등 대학생들이 반도체의 공정장비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한다. 또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뿐 만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강릉원주대 14명, 상지대 9명, 한라대 4명, 연세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29명이 신청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테크노파크(☎ 033-743-8627)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배 원주시청 투자유치과장은 “반도체 캠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도내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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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강원테크노파크, ‘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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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캠프’ 실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8∼34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상담 관리,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9월과 10월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총 46명이 참여한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특히 전문가로부터 취업 트렌드와 면접 노하우를 배우고 모의 면접에 직접 참여해 보면서 청년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얻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심층적인 조언과 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아울러 올해 사업 신청은 마감했으며 2025년은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 033-813-8033)로 문의하거나 센터 블로그(blog.naver.com/hopekc2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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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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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원강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장은 2024년 10월28일(월) 오후 4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원강수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는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방향을 찾기 위해 추진했다. 앞서 원 시장은 내부 행정망 게시판을 통해 청취한 고충 사항, 시정 질문, 바라는 점, 개인 질문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는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던 기존 청렴 교육과 달리, 자유로운 토크쇼 방식으로 시장과 직원이 조직 내 문제점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해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청렴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미 원주시청 감사관은 “시는 올해 국가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목표로 청렴 교육, 토크콘서트, 캠페인·플로깅 등을 실시해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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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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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정바이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기업 ‘단정바이오’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을 통해 국산 농산물 수요를 확대하고 수급 조절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은 원료 농산물과 완제품을 제외하고,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중간재로 투입되는 반가공품과 식품첨가물 등과 관련된 산업이다. 현재 단정바이오는 다래, 감자, 으름 등 다양한 식품소재를 추출·농축해 식품기업, 화장품 · 바이오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부터 2년간 국비 1억9,500만원 등 총 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식품 소재의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한다. 황성환 원주시 로컬푸드과장은 “원주시 대표 농산물인 다래 등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반가공 분야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사업지원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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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정바이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