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원주

실시간뉴스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원주시, 시립화장장 운영 일시 중지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2018년 10월5일부터 10월20일까지 16일간 시립화장장의 시설점검 및 보수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 이 기간동안 시립 화장장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불가피하게 인근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 지역의 이용가능 화장시설은 춘천(033-261-7314), 강릉(033-660-3858), 제천(043-644-6613), 충주(043-870-7867) 등이다. 박필여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얼마 전 시립화장장 그을음 사고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만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장시설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립화장장 가동이 일시 중단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10-02
  • 연세대 원주캠퍼스, 제16회 SAS분석 챔피언십 금상 수상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정보통계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안재준 . 위줄 우측 세번째, 아래줄 맨우측))이 SAS 코리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18년도 제16회 SAS분석 챔피언십’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SAS분석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분석 공모전으로 올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사고 위험구역 예측과 교통안전을 위한 방안도출’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390여명 212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보통계학과 학생들이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을 수상한 장인호(정보통계 13), 김효범(정보통계 13), 최정윤(정보통계 14)팀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선행 변수를 활용한 분석설계 및 예측모델이 훌륭했다”며 “개인별 위험도 모델을 활용한 개인화된 안전방안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보통계학과는 ‘SAS분석 챔피언십’에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두 번의 대상과 두 번의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연세대 정보통계학과는 2014년부터 학부생을 대상으로 YDMS(Yonsei Data Mining School, 지도교수 안재준) 라는 연구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YDMS의 독자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심도있는 교육제공을 통해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도 2학기부터 SAS와 공동 자격인증 프로그램 ‘SAS조인트 서티피케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교과목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SAS Global과 연세대 정보통계학과가 공동 발급하는 ‘SAS joint Certificate in Data Science’ 라는 명칭의 자격증을 받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25
  • 원주우편집중국,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전개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우편집중국(국장 이상환) 행복나눔봉사단이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9월21일 원주시 단계동 사랑의 집(노인요양원)과 지역사회 불우이웃 두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및 후원금을 전달 위로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21
  • 강원우정청, 물품기증 및 바자회 나눔실천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8년 9월20일 아름다운가게 원주 일산점과 함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재활용 중고물품 1,400여점을 전달하고 기증물품 바자회 개최로 얻은 수익금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나눔문화를 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강원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깨끗한 물품을 고르고 모은 것으로 자전거, 가전제품, 의류, 유모차, 서적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기증했다. 특히 강원지방우정청은 기증물품 재판매로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9월20일(목) 판매하고 1백7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후원했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환경과 나눔을 위한 소중한 실천이 가능하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21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성료
    【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53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8년 댄싱카니발은 총 1만4천여명이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중 해외팀은 12개국 38개팀, 1,605명으로 댄싱카니발이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주 무대인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프리댄싱페스타 앵콜 및 해외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이니만큼 시민들의 함성과 환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1차 시상식 이후 ‘파이널 Best 15’의 경연으로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파이널 Best15’의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부안예술회관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차지했다. 이들은 절도있는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선 경연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원창묵 시장과 구원근 36사단장의 폐막사가 뒤를 이었으며 이후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춤추는 도시, 원주라는 이름답게 끝나는 순간까지 관람객들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온 몸을 즐기고 환호했다. 특히 길, 사람, 소통. 길 위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춤으로 소통했다. 대한민국 최장·최대의 퍼레이드형 축제로 자리잡은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문화의식은 축제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국내외에서 모인 다양한 공연 팀과 이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거리마다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댄싱카니발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예감하게 한다. 아울러 매년마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댄싱카니발, 2019년에도 그 장엄한 축제를 기대한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8
  •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후원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회장 이규삼)가 2018년 9월1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을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에 기탁했다.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기간에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이에따라 이날 기탁한 쌀 10kg 20포, 라면 20박스 등 후원물품은 추석연휴전에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한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모범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밟혔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제55조의 2에 따라 기관단체, 개인 등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8
  • 한국광물자원공사,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개최
    【원주=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018년 9월18일 원주본사 사옥앞에서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는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와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김장김치나눔 등 주민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8
  • 송기헌,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 9월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비 7억원 등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원주여고 이전후 방치된 유휴공간 활용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발전 및 지역 문화수준 향상을 기대한다. 특히 2019년 12월 완공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약 3,74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 창출을 예상한다. 또 화재감지겸용 CCTV 설치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한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에 대한 충족 등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7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아시아의 리우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그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대, 최장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중 하나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명성이 자자하다. 올해도 총 214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해외팀은 중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를 비롯한 12개국 38개팀 1천605명이 함께 한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댄싱카니발이다. 개막식인 9월11일 따뚜공연장에서 댄싱카니발 예선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의 개막행사를 열었다. 특히 시민들의 열띤 환호속에 무려 1천여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BMK가 따뚜공연장 특설 무대에 올라 개막식 노래를 불렀다. 또 매년마다 찬사를 받고 있는 특설무대는 길이 120m, 폭 15m의 국내 최장,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반영해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무대 가운데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하는 월드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시민들의 함성은 더욱 높아졌다. BMK와 시민합창단외에도 뮤지컬 배우 이건명씨가 함께해 무대를 빛냈다. 이건명씨는 노래외에도 MC역할을 맡았는데,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 넘치는 진행은 축제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냈다. VIP 런웨이는 댄싱카니발의 상징성과 슬로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길, 사람, 소통이라는 댄싱카니발의 주제에 맞게 원창묵 원주시장, 36사단 사단장 및 국내외 내빈 문화예술관계자들이 함께 행진을 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VIP 런웨이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는 점이다. 이는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모든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리고 ‘길 위에서 사람들이 만나 동등한 입장에서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되새긴 감동적인 무대였다. 원주문화재단 이재원 총감독은 “바로 이러한 시민의 힘과 소통이 오늘 날의 댄싱카니발의 만들었다”며 개막식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하루,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푸드 스테이지 존에서는 진조크루를 비롯, 치악산 한우 행사 등이 열렸으며 거리무대에서 일본의 BAR543, 태국의 판나윗 스쿨 댄스그룹이 끼와 춤의 향연을 선보였다. 야외소공연장에 어린이 뮤지컬 아름다운 인사가 공연돼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본격적인 축제 행보에 들어섰다. 9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원주는 도심전체가 문화의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축제는 오늘을 기점으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구간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9월12일 오후 12시 문화의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우수공연팀, 오후 6시 원일로 퍼레이드 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의 멋 안성바우덕이의 줄타기 공연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02)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2
  • 원주준법지원센터, 현충탑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가 2018년 9월7일(금) 원주시 태장동 산124, 현충탑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최근 이어진 폭우로 현충탑 배수로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발생해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원주준법지원센터에 사회봉사대상자 투입을 요청했다. 이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충탑 주변 배수로에 가득 쌓인 낙엽을 치워 배수로 기능을 복구했으며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버리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가끔 방문하는 곳인데, 말끔히 정비하는데 힘을 보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소외계층지원․지역사회지원 등 사회봉사대상자의 투입이 필요할 경우 기관단체 및 개인 등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원주준법지원센터 전화 033-737-8951번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