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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희망나눔 성금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본부장 이형구) 임직원은 2018년 12월6일 오후 3시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 박주선)를 방문해 어린이 및 청소년 희망나눔성금’ 8백만원을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 박주선)에 기탁했다.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가 기탁한 성금을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해 춘천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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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춘천우체국-춘천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박찬우)과 춘천지역자활센터는 2018년 12월5일 아파트 소포배달 전담 위탁계약과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춘천우체국 소포우편물량 증대에 따른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춘천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에 따른 경제적자립을 위해 추진했다. 박찬우 춘천우체국장은 “국가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공조를 통해 상생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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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강원도 대표도서관, 춘천시립도서관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강원도 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됐다. 12월5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심사를 거쳐 춘천시립도서관을 강원도 대표도서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대표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 시책을 수립, 시행하고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에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춘천시립도서관은 도내 공공도서관의 네트워크와 각종 협력 사업에 가교적 역할을 맡는다. 또 중앙도서관과 지역도서관 자료의 수집, 협력사업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도서관 이름에 ‘강원대표’라는 명칭 사용이 가능하고, 매년 1억원 한도에서 시군지원 사업비도 받는다. 한편 춘천시립도서관은 일반도서관 시설 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갖추고 2017년 9월 석사동에 개관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일반 가정에서 구하기 어려운 장난감을 비롯, 연령대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장난감 1천종 1천8백여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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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강원도 최초로 노인의 성문제와 성인식 개선을 위한 ‘알성(性) 달성(性)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알성(性) 달성(性)은 알아야 할 성지식, 달라져야 할 성문화의 줄임말로, 노년기의 다양한 성문제를 상담하고 예방해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다. 알성(性) 달성(性)상담센터는 2018년 11월29일 오전 11시 노인 성 상담사 양성일환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센터장 김성숙)을 방문해 여성폭력의 현황과 피해자지원 및 성 인지적 관점의 상담 등에 대해 교류했다. 서명국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 국장은 “ 최근 노인의 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노인 성범죄율이 높아지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는데, 노인복지관에서 성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니 기쁘다”며 “앞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는 남부노인복지관의 성상담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인의 성범죄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름 알성달성상담센터 팀장은 “남부노인복지관의 1일 이용어르신이 1,100분이 넘기 때문에 노인 성문제와 학대를 예방하는 역할이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을 실감한다”며 “오늘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란이 남부노인복지관장은 “그동안 한국사회가 성 문제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성 인지적 관점의 교육이 부재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성 문제는 더욱더 소외되고 감춰진 이슈였던 것 같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복지관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 및 성 문제예방을 위해 성 인지적 관점을 가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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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철원군, 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 운영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 근남면(면장 장갑삼) 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가 2018년 12월5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육단리(근남초교~홍천마트)에서 문을 연다. 근남면 주민과 상인이 소통하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육단리 시내 빈점포를 활용한 가게로 문을 연다. 특히 추억만들기 1호점은 근남면 홍보와 옛 영화상영 및 7080 추억의 찻집을 준비하며 행복만들기 1호점에서 근남애(愛) 바자회를 개최한다. 또 추억체험 한마당으로 달고나 등 추억과자 만들기, 스티커 사진찍기, 소원나무 키우기, 옛 영화상영 등과 근남을 맛보다!로 마을음식인 어묵, 추억의 도시락, 고기 및 떡꼬치 시식, 군고구마, 팝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희망 2019연말이웃돕기 나눔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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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춘천시 사람중심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편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교통신호 체계를 개편한다. 춘천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맞춰 조정된 도심 차량제한속도에 따라 교차로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개선, 변경해 보행교통 안전을 꾀한다. 특히 제한시속 70km에 맞춰져 있던 기존 신호체계를 50~ 60km에 맞게 개선, 원활한 차량흐름을 돕고 교통사고 위험도 덜기 위한 것이다. 춘천시는 2018년 3월부터 실시한 교통량, 주행조사 등을 바탕으로 하향된 제한속도에 맞춘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춘천시 전체 256개 교차로로 한다. 교통신호 연동을 위해 교차로 간 점멸 시간을 변경하고 일부 교차로는 신호 점멸순서도 바꿔 차량이동을 원활히 하기로 했다. 이에 춘천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모든 교차로의 교통신호제어기 데이터 값 입력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 12월 한달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다. 춘천시는 신호체계 변경으로 인한 통행속도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변경으로 인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진현 춘천시청 교통시설담당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안을 적용해 일부 보행시간이 짧았던 횡단보도 시간을 기준치에 맞게 상향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춘천시는 영서로(신동삼거리∼학곡사거리), 춘천순환로(신북사거리∼스무숲사거리), 경춘로(온의사거리∼햇골사거리) 등 간선도로는 시속 60km, 그 외 시내권 도로는 시속 50km(어린이 보호구역은 30km/h)의 속도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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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 두산 큐벡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김장김치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두산 큐벡스(대표자 문희종, 박종열)가 2018년 김장철을 맞아 11월22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을 지원하기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사랑의 김장김치 5kg들이 150상자(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두산 큐벡스는 두산그룹 계열사로, 춘천에서 골프장 라데나 골프클럽과 라데나 콘도미니엄을 운영하는 레저 전문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임직원들은 매해 겨울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후원과 더불어 직접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18년 이웃사랑 김장나눔행사 –포기하지마세요. 한 포기 더하세요’라는 모금행사를 접하고, 함께 동참했으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전달받은 김치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명에게 지원한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두산 큐벡스의 적극적인 행보에 매우 감명받았다”며 “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파트너 쉽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두산 큐벡스 김광식 주임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일반인들도 금(金)장이라고 부르며, 김장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의 부담은 더욱 크게 체감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오늘 우리의 지원으로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광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우리 기관은 2018년 11월 한 달 동안, ‘포기 하지 마세요. 우리가 한 포기 더 할게요’라는 테마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며 “총 1,300만원 상당의 기금이 모여, 지역의 1,000가구에 김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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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 신촌정보통신학교-춘천지방법원, 나눔의 동행, 런투유 행사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가 2018년 11월21일(수) 춘천지방법원과 함께하는 런투유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린 런투유 행사는 춘천지방법원 직원들이 신촌정보통신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하나되는 ‘나눔의 동행’ 봉사활동프로그램에 김용빈 법원장을 비롯 이문세 소년부 판사 등 20여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1일 멘토로 나선 김용빈 법원장과 직원들은 학생들과 친선축구 경기를 함께 하며 어우러지는 등 소통과 이해의 자리를 만들어 나갔다. 이어진 점심시간에 준비한 음식을 직접 학생들에게 배식했으며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한끼 식사에 행복한 대화와 격려의 말을 한껏 담아 선물했다. 김용빈 법원장은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는 사람이 돼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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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정인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시설안전관리사, 병무청장상 수상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 소속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인순 시설안전관리사가 2018년 11월7일(수) 오전 10시30분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사회복무 대상에서 병무청장상을 수상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자긍심고취는 물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공정한 병역문화정착을 위해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행사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 우수 복무기관 1곳, 복무관리 유공직원 5명에게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각각 상을 수여했다. 특히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전국 1만여개의 사회복무기관중 복무요원 관리업무에 기여한 공이 크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복무 만족도가 높아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현재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재가복지, 건강증진, 후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배치된 사회 복무요원 또한 복지관의 중요한 조직의 일원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주기적인 1대 1 상담멘토링, 월 1회 우수복무요원 포상휴가제도, 월 1회 직원-복무요원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복지관의 내부고객이면서도 한 가족이기 때문에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유도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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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2018년 문화체험활동 진행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자들은 지역의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는 ‘환경지킴이 사업단’, 어린이집에 파견돼 보육활동을 지원하는 ‘보육시설도우미 사업단’, 노인이 신체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돕는 ‘노(老)-노(老)케어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이중 보육시설도우미 사업단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들의 사회 기여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책임감 독려를 통한 사회 기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중식 제공과 더불어 영화 관람으로 진행했다. 특히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는데,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이다.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김삼익 어르신은 “복지관 선생님이 오라고 해서 내 평생 처음 영화관에 와 봤는데, 우리 동년배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영화를 보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며 “이 나이에 아직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데, 내년에도 건강이 허락한다면 일자리 사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육준호 팀장은 “오늘의 문화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참여 활동에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임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광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우리 복지관은 디아코니아의 비전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자 600명 대상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 자원봉사단, 수강생 1,300명 대상 평생교육사업 70여개의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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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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