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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노사합동 봉사활동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송재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과 최진용 노조지부장은 2019년 1월25일 춘천시 외솔길 소재 장애인보호시설인 ‘하나린 단기보호소’를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보호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하나린 단기보호소는 지적장애인(1~3급)들에게 일정기간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재준 강원지역본부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관심과 배려의 정이 사회 전반에 확산돼 서로 돕고 함께하는 강원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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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25
  • 춘천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2월7일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를 갖는다.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일자리를 돕는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춘천시청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필요시 구직자와 동행해 기업체 면접을 도와주고, 채용결과 확인 후 미 취업자는 계속해 사후 관리한다. 춘천시는 매월 1회 인구밀집 대학, 다중집합장소를 찾아가 구인, 구직자 상담과 취업 알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번의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통해 89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이중 33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 033-250-44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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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25
  • 춘천시, 2019년 임신 출산지원사업 대폭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저 출산극복을 위한 임신 출산지원사업이 확대 운영된다. 춘천시는 올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과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중환자실 입원비지원,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지원 사업기준을 완화하고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먼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기준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으려면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후 3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올해 총 500명을 지원한다. 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을 확대해 기존 5종 질환만 해당하던 입원치료비 지원대상에 6종을 추가했다. 대상질환은 11종으로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약막 조기 파열, 태반 조기발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등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 48명으로 해당 질환에 대해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1인당 최대 300만원)를 지원한다. 종전 셋째아 이상이거나 소득기준에 따라 지원했던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중환자실 입원비 지원대상도 올해부터 둘째아부터 별도의 소득 기준없이 지원한다. 또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지원사업으로 중위소득 180% 이하 667명에게 본인부담금과 확진검사를 지원한다. 장애등급을 받지 않은 양측성 난청이 있는 신생아의 경우 영유아 1명에게 보청기(131만원)가 신규로 지원한다. 총 4개 사업에 2018년 1,142명이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지원대상이 보다 더 늘어나 총 1,295명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정봉 춘천시보건소 임신출산지원담당은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기준도 크게 완화해 임산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인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난임가정을 위한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양방난임지원사업도 올해부터 기존 4회에서 10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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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이재수 춘천시장, 2019년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재수 춘천시장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복지관회원 15,000명을 대표하는 30명의 어르신(선배시민)들과 ‘시장님과 함께하는 선배시민 공감 톡(talk)’를 진행했다. 이재수 시장은 행사에 앞서 “오늘의 행사명처럼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복지관 이용자라는 개념을 넘어 복지관 운영을 위해 의견을 내고 함께 책임지는 운영 주체로서, 복지관 직원이 아닌 어르신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돼 행복한 복지관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어르신 30명은 복지관 주변 실버존 확대, 어르신 버스카드지원, 공영주차장 활용확대 방안 등 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해 춘천시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춘천시 노인복지시책과 발맞춰 선배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복지관을 위해, 어르신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자 한다”며 “구체적으로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덕종 춘천시청 문화복지국 경로장애인과장은 “춘천시의 ‘춘천, 시민이 주인입니다!’슬로건 처럼,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는 노인복지 정책들과 방향성을 기획하기 위해 1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남부, 동부, 북부 등 춘천시 관내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며 선배시민들과의 공감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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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춘천시, 2018년 사회조사 결과발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18년 춘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기준은 2017년 5월11일부터 2018년 5월10일까지로 했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건강, 교육, 지역산업, 사회통합, 안전, 주거와 교통, 환경 등 29개 공통항목과 춘천시 특성항목 12개로 했다. 이에따라 춘천시민이 현재 살고 있는 주거에 대한 만족도는 전년도 보다 15.4%p 증가한 71.5%로 나타났다. 주거점유형태는 68%가 자가이며, 이주하고 싶은 지역은 춘천시내 다른 읍면동이 65.2%로 타 시도나 도내 다른 시군으로의 이주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지역내 연령별 인구분포는 50대(46,334명)가 춘천시 인구의 16.5%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65세 이상 노인인구(43,914명)는 15.7%를 차지했다. 이어 사망자(1,771명)가 출생자(1,742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공교육비는 대학(원)생이 73만8천원, 사교육비는 고등학생이 45만4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으로 일자리창출이 51.4%로 가장 높았고, 투자유치, 산업단지 조성이 뒤를 이었다. 또 교통문제중 가장 보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버스노선 및 운행횟수 부족(46.6%)이 가장 높았고, 주차시설 부족, 교통법규 준수미약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도내에서 이용가능한 대중교통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이용수단은 전철로 나타났으며, 경춘선 전철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46.8%이고, 앞으로 78.2%가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2018년 5월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춘천시 표본 1,000가구를 방문,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민귀홍 춘천시청 기획예산과 통계담당은 “춘천시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사회상태를 분석하고 변화를 예측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좋은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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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춘천남부노인복지관-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 업무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9년 1월16일(수), 한림대학교 링크사업단 소속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센터장 윤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Community Conflict Transformation Center)는 갈등을 불편한 제거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기회로 바라보며 접근하며,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개인, 조직, 지역간 협력강화를 위한 지원뿐 만 아니라 교육, 실천, 연구를 통해 존중과 건강,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2014년부터 ‘회복적 정의’ 교육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 11월부터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복지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문제를 중재하고 종사자 및 관계자에 대한 훈련을 통해 이용자 대상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가 주관하는 ‘2019회복적 정의 기초교육 과정’을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종사자 전원이 수료할 수 있도록 참가를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지원을 필두로 지역사회의 세대통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며 진행하기로 했으며 어르신이 ‘회복적 정의’ 과정을 수료하고, 지역사회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조정하는 주체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은 지역사회라는 큰 장(場) 안에서, 평화로운 지역사회, 공동체, 마을과 도시만들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며 “복지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기회로 이끌어 내는 긍정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에 직원들과 함께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직원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영 사무원은 “복지관 직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음을 느끼고 있다”며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설명: 지역사회갈등전환센터 이발희 책임연구원(왼쪽),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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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16
  • 신촌정보통신학교, 2019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춘천낙원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2019년 1월16일(수)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에서 개최돼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정연산 부총재, 육경순 부회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2명과 본교 수료생 2명에게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가득 담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마련 의미르 더했다. 회원들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자립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여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정식 교장은 “겨울 한파를 녹이는 온정이 우리 학교에 전해졌다”며 “지역사회에서 보여주는 관심과 후원이 결국 위기청소년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자립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두근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 담당자는 “지역사회 민관기관 전문인력을 우수자원으로 발굴, 적극 유치함으로써 멘토링-원호지원-개방처우 등 사회정착지원 활동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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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16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과정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의송)가 2019년 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청 소속 초중 고등학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위기학생 이해 및 문제해결’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3년 11월26일 개청이후 매년 겨울 ‧ 여름방학에 전문성있는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 직무연수에도 춘천, 원주 등 근거리 교사들뿐 만 아니라 고성, 속초, 삼척 등 원거리 교사들까지도 직무연수를 신청했다. 또 이번 연수는 춘천센터 전문교수진으로 구성해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와 피해학생 지원방안 ▲보호기관 현장연수 ▲인문치료와 학교폭력예방 ▲소년사법제도 및 소년사건처리 절차 등의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강원도교육청 소속 변호사로 재직중인 정진주 변호사의 학교 폭력예방법의 이해와 피해학생 지원방안 강의는 학교폭력으로 발생하는 법적분쟁시 사례별로 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의송 센터장은 “이번 연수과정이 학교폭력 사건발생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선 교사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대성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담당자는 “우리 기관은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학교·검찰 의뢰 대안교육을 비롯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제동행 학교폭력예방캠프, 가족사랑 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법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대안교육기관”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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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16
  • 춘천시, 2022년까지 일자리 1만7천개 창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춘천시는 2022년까지 1만7천개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 60%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019년 1월11일 밝혔다. 정부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기준 춘천시 취업자 수는 13만9천5백명, 고용률은 57.1%이다. 춘천시는 지역내 자원을 활용해 4천여개, 민간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1만2천여개, 바이오·IT산업 및 공공부문 사업 확대로 1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위해 문화예술활성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사회적경제 육성, 청년일자리 기반마련, 바이오 및 IT산업 육성, 민간부문 일자리확대, 공공부문 사업확대 등 7개 핵심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문화도시조성과 영상산업을 유치하고, 지역푸드플랜수립, 로컬푸드지원센터조성, 안전농식품체험, 테마 먹거리마을조성 등으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친화단지와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으로 청년일자리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민간부문 일자리 1만2천여개를 창출하기 위해 종합촬영소 유치, 삼악산로프웨이, 애견체험박물관등을 조성 등 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도 본격화한다. 아울러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및 IT산업을 위해 바이오 융복합 산업육성, 춘천ICT벤처 설립, 스마트토이클러스터, 스마트 팜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복지, 건강분야를 기반으로 한 공공분야 일자리도 마련한다.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건립, 꿈자람 나눔터조성, 건강생활지원센터 구축, 만성질환 중점관리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개소,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직장어린이집 설치, 삼한골 숲체원을 조성한다. 춘천시는 이를위해 2019년부터 부서별 공공부문 일자리 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시청 홈페이지와 시장실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하고 고용현황을 관리하고 있다. 안효란 춘천시청 일자리창출담당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자영업 및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화,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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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겨울이불 전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9년 1월10일(목)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회장 이수홍)에 겨울 침구세트 20채(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8년 11월2일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댁 愛, 愛너지’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1월 현재까지 총 2,150만원을 모금했다. 특히 모금된 금액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겨울이불, 전기요 등의 난방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이러한 맥락에서 도심지역 어르신 뿐 아니라 농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에 이불을 전달했다. 박란이 관장은 “도심지역 어르신 뿐 아니라, 우리의 손이 잘 닿지 않는 농촌지역 어르신들까지 섬길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라며 “농촌 어르신들이 겨울 침구 지원을 통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불을 전달받은 이수홍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 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우리 어른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응원하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우리 노인회가 협조해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우리 기관은 온오프라인 모금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온라인 모금 창구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 후기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될 만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활동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최근 강원도와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 한 ‘청정 쉼표 미시령 힐링가도’ 공익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2,000만원의 기부금을 일부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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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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