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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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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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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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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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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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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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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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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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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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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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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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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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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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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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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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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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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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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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정선실버대학 개강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4월3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과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2025년 정선실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이창우 정선부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이근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정선실버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 선서문 낭독, 개회사,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2부에서 강진수 강사가 ‘입속의 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강식 전 봉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깜찍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선실버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1교시에 특강과 교양 · 건강 강좌, 2교시에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대중 가요학과, 사물놀이, 도자기공예, 원예 등 4개의 단과 프로그램도 마련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5월 영화 관람과 10월 문화탐방도 추진한다. 주상현(안젤로 신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실버대학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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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정선실버대학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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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4월3일 태백시통합가족센터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발대식을 개최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2024년 11월부터 2개월간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있는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 공개 모집을 진행해 총 15명의 태백시민이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다. 특히 제3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여성친화정책, 일자리, 도시 · 안전, 돌봄·공동체 등 4개 분과를 구성해‘우리를 위한 변화, 함께하기 위한 참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 태백’이라는 비전으로 태백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선발되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 한다.”며 “시민참여단 한분 한분의 정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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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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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1~13호점 현판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4월3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11~1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필·박종관)와 양푼이동태탕(대표 이연숙), 평창한식뷔페(대표 노은주), KW할인마트(대표 김성연) 등 평창읍 지역 자영업체 3개소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평창읍 반올림 가게 수익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나눔을 희망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물품과 서비스를 취약 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참여 업체는 나눔가게 인증 현판이 증정되고, 언론보도와 기부금 영수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11호점인 평창올림픽시장 안에 있는 양푼이동태탕은 취약계층 2가구에 주 1회 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고, 12호점 평창한식뷔페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2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며, 3호점 KW할인마트는 매월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필 평창읍장은 “지역내 자영업 대표님들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3호점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종관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네트워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소연 평창읍 찾아가는복지팀장은 “작년 처음 시행한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10호점을 달성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 발굴과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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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1~13호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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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축산업 현황파악 전수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4월25일까지 지역 축산업의 현황과 변화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내 가축사육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요 가축 6종(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과 기타 가축 15종(염소, 면양, 사슴, 토끼, 개 등)을 포함한 총 21종의 가축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농식품통계서비스(KASS)를 활용해 전년도 데이터와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사육 두수 증감이 큰 농가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추진해 통계의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평창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축산업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축산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분석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전수 조사를 통해 지역내 축산 현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축산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통계 확보로 축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철 군 축산농기계과 축산정책팀 주무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축산업의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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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축산업 현황파악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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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은 2025년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철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불법 채취를 비롯한 위법행위에 대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증가하는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모임과 불법 임산물 거래에 보호담당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 집단 생육지와 등산객의 입산이 빈번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내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활용해 단속 효과를 높인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뿌리째 캐내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하면 관련법에 따라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천영일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같이 이룬 푸른 숲인만큼 함께 나눌 우리 숲을 위해 산림이 불법행위로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임산물 불법 채취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큰 산불로 이어지는 만큼 적발 시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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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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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4월1일부터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4월1일부터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관내 소아청소년의 야간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진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시간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소아 청소년의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고 드디어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점차적으로 주간 진료 및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태백시보건소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태백 시민들의 복지 혜택을 촘촘하게 넓혀 나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 분야 골고루 해당 정책을 발굴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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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4월1일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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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 · 장형자)는 2025년 3월31일 진부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경주 · 장형자 진부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위해 지정 기탁해 향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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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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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파용 목초 · 사료작물 종자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파용 목초와 사료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추파용 종자는 가을에 파종할 작물로, 목초종자 4종(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티모시), 사료작물 종자 4종(IRG, 연맥, 호밀, 밀)이며, 4월10일까지 축협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목록에 없는 품종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축협에 문의해야 하고 수출국 상황과 국내 수요량에 따라 공급 가능 초종 · 품종은 변동될 수 있다. 조사료 종자는 8~10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평창군은 조사료 종자 지원을 위해 약 9천만원을 확보해 약 50%의 보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 “조사료 가격 상승과 소 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축산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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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파용 목초 · 사료작물 종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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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주민자치협의회 출범 ‘주민자치활성화 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읍면 주민자치회를 통합한‘정선군주민자치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4월1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읍면별 주민자치회를 설립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구성된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참여 확대와 정책 조율을 통해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각 지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난 3월 정선문화원에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협의회 운영 규정과 임원진 구성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북평면 주민자치회장인 정현인 회장이 선출됐으며, 이재억 부협의회장, 최선화 사무처장 등 3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또 협의회는 정기총회와 정례회의, 임시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 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환경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1일 새롭게 구성된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선군 가족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체계적인 분과 운영을 통한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여기에다 주민자치 의식 함양과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더나가 오는 12월까지 ‘2025년 주민자치회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주민자치분야 전문 강사가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읍면별 마을 의제 선정 과정과 권역별 주민자치회 사업 및 발전 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익균 정선군청 총무행정담당관은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 출범을 통해 주민 중심의 정책 결정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자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인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군민과 함께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북평면 번영회 사무국장, 북평면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 이사. 북평면 주민자치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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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주민자치협의회 출범 ‘주민자치활성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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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5년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및 산불발생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적극적인 계도 · 단속,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 제고 및 사회질서 정립을 위해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 · 오물 투기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점검한다. 또 소각행위가 주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간대에 위법행위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위법행위 발견시 과태료 부과, 사법 처리 등 산림 관련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해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 이장춘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최근 산청 · 의성 산불 등 동시다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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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