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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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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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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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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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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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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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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1-16

실시간 종합 기사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과정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류제형)가 2020년 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위기학생 이해 및 문제해결’을 위한 2019학년도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의 실태 및 대처방안, 위기학생 학부모 상담코칭, 학교폭력 예방역할극, 춘천소년원 및 춘천보호관찰소 참관 등 이론과 현장체험을 병행함으로써 실제 교육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했다. 특히 평소 경험하지 못한 소년원, 보호관찰소를 방문 법집행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연수로 비행청소년 지도 및 소년사법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교육직무연수과정에 참가한 김모 교사는 “학부모 상담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연수로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학교에 돌아가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연수소감을 전했다. 류제형 센터장은 “법무부 강원지역 위기청소년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일선학교에서 요청하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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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강원연구원–강원교육복지재단, 업무협력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과 강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나흥주)이 2020년 1월15일(수) 오전10시 강원연구원 6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노승만 연구본부장, 전만식 기획경영실장, 김경남 사회환경연구실장, 권오영 부연구위원과 나흥주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서영주 강원도청 여성특별보좌관, 권오덕 사무국장, 최정설 사업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양 기관이 강원도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강원도내 폐교의 아카이브 구축 등 강원도 교육관련 유산을 기록화하고 작은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작은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공유 등 다양한 방법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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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1-15
  • aT, 2020년 국가별 수입제도 개정사항보고서 발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2020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수출국의 수입제도 변경에 관한 정보를 담은 ‘2020 국가별 수입제도 주요 개정사항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농식품수출에 필수적인 라벨링, 검역제도, 관세, 기타 비관세장벽 등 주요 국가별 최근 3개년 변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반영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영양성분표시 의무화(일본) ▲보건식품 라벨링에 질병치료 기능이 없음을 표시하는 경고용어 명시(중국) ▲알레르기 유발물질 의무표시품목 11개로 확대(대만) ▲식품내 규제금속수 총 14개로 확대(홍콩) ▲2024년 10월17일부터 수입식품에 대한 할랄인증 의무화시행(인도네시아) 등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산업보호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이유로 수입농식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며 “국가별로 상이한 통관-검역제도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KATI 농식품 수출정보 홈페이지내 자료실-보고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 종합
    • 경제
    2020-01-14
  • 동해안권경제자청-동부건설, 개발사업시행자지정 기본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이 2019년 11월29일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부건설㈜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기본협약을 2020년 1월14일 체결했다. 이번 기본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른 상호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해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합의사항을 담은 것으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청장,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참석해 기본협약서에 서명했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망상지구의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사업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강원도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번 동부건설㈜의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내 망상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으며 이를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신동학 청장은 동부건설㈜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망상 제1지구를 포함한 전체 망상지구의 사계절 국제복합관광도시 조성이 더욱 구체화돼 조속한 사업완료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정절차를 마무리해 1월중 동부건설㈜을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 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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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1-14
  • 강원도 농촌테마공원운영 부실지구 현황보고 등 부적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농촌테마공원 운영 부실지구 현황보고 및 관리를 부적정하게 했다는 지적을 감사원으로부터 받았다. 최근 감사원에 따르면 농식품부 및 지자체는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테마로 휴식체험기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매년 4~5개소의 시군 지역을 선정해 2019년 7월말 현재 총 49개의 농촌테마공원을 조성(사업비: 개소당 50억~100억원, 국비 및 지방비 각 50%)했다.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가이드라인(농식품부 매뉴얼)에 따르면 시장-군수는 사업이 완료된 농촌테마공원에 대해 반기별로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도지사에게 보고해야 하고, 시도지사는 사업이 완료된 농촌테마공원을 반기별로 점검해 운영상황이 부진한 농촌테마공원에 대해 적정한 조치방안을 강구하는 등 관련 현황을 농식품부에 보고(반기별) 하도록 하고 있다. 또 농식품부는 사업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해 농촌테마공원 관련 제도개선 등 보완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각 시군의 농촌테마공원 업무담당자는 테마공원의 운영현황을 실태에 맞게 해당 시도 등에 보고해야 하며 해당 시도 및 농식품부는 조성이 끝난 농촌테마공원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부실하게 운영하는 농촌테마공원에 대한 보완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감사원은 감사기간(2019. 7. 4.~7. 24.)중 강원도 고성군을 대상으로 농촌테마공원의 운영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2013년 강원도 고성군에 조성한 모농촌테마공원의 경우 백두대간 생태체험전시관과 온실에 전시물과 재배식물도 없이 방치돼 있었고, 아로마체험관 및 부속시설(온실 및 언덕길, 전시실, 이벤트홀, 체험학습장 등)도 미 운영상태로 방치돼 2017년 7월 이후부터 2019년 7월 현재까지 방문객 실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고성군은 2018년 2월22일 2018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현황조사 자료 제출문서에 2017년 연간 방문객수를 총 4,000명으로 사실과 다르게 작성해 위 문서를 강원도에 시행하는 등 모농촌테마공원 업무관련자 2명이 2018년 2월22일부터 2019년 2월13일까지 운영실적과 방문객 수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해 강원도에 보고했다. 그리고 강원도는 같은 기간 동안 위 테마공원에 대해 운영실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지 않은 채 매번 고성군이 보고한 대로 농식품부에 보고했으며 농식품부도 위 테마공원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 부실화된 농촌테마공원에 대한 점검과 활성화방안 등 보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대해 농식품부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수용하면서 시도와 협력해 조성이 완료된 농촌테마공원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이 부실한 지구를 선정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이번 감사를 계기로 도내에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의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부실하게 운영되는 농촌테마공원에 대해서는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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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0-01-13
  • 강릉선 KTX 동해역 연장운행대비 주차장 확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한병근)가 2020년 2월말까지 강릉선 KTX 동해역 연장운행 대비 동해역-묵호역 주차장을 확장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철도공사는 동해역 주차장(사진)의 경우 기존 72면에서 120면으로, 묵호역의 경우 기존 30면에서 62면으로 조성했다. 특히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인근 주민과 상권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병근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뿐 만 아니라, 동해 및 묵호항만 재개발 사업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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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1-13
  •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도내 지도층 추태 비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강원도내 자치단체장의 황제접종 및 의전에 이어 도지사 부인 갑질로 인해 해당 공무원 징계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020년 1월13일 단체장들의 황제접종과 관용차 황제의전에 이어 도지사 부인의 갑질로, 연초부터 도내 지도층 인사들의 추태에 대한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월2일 최문순 지사 부인은 해당 주민센터에서 최 사의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했으며 본인외 신청은 주민등록법상 시행령 위반(주민등록법 시행령 36조)으로 해당 공무원의 반발에도 결국 동장의 지시로 발급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춘천시는 해당 ‘동장’을 1월10일 대기 발령했으며 감사에 착수했다며 강원도 고위인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관련 사안은 적절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정에서 법과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에도 힘쓰겠다"고 밝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일로 적법하고 정당하게 공무를 수행했던 애꿎은 해당 공무원은, 결국 주민증 발급으로 징계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고 지적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최근 강원도 행정 고위층 인사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며 대상도 시장, 실-국장, 도교육감, 도지사 부인에 이르기까지 가히 ‘갑질 백화점’에 ‘안하무인(眼下無人)’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문순 3기 도정이 출범한지도 1년 7개월되지만 숱한 불법과 비위행위에도 강원FC 조태룡 대표는 업무감사 한번없이 자진 사퇴로 무마됐으며 채용비리와 불법 용역으로 얼룩진 강원국제회의센터 인사들은 솜방망이 ‘감봉’ 처벌로 마무리됐다고 성토했다. 이와함께 올해 불법적 예산인 재량사업비를 도 행정기관에서 버젓이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감사위원회는 단 한차례의 감사도 없이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 버렸다며 비토했다. 여기에다 연말에 사업확정도 되지 않은 청사건립 사업 관련, ‘기획실장’이 나서 지사 ‘비서실 직원’까지 대동하며 ‘외유성 미국 시찰’까지 버젓이 다녀왔다며 질타했다. 이에따라 최 지사는 즉시 도감사위원회에 불법한 행위와 부당한 지시는 없었는지 관련 사실 일체를 진상 조사하도록 지시하고, 연초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과 방안,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도 1월12일 최 도지사와 지사부인의 주민등록증 부정발급 과정에서 벌어진 춘천시 공무원의 ‘불법’과 ‘갑질’ 사태를 엄중히 바라본다며 드러난 위법행위에 대해 추상같은 조치를 관계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 종합
    • 사회
    2020-01-13
  •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강원랜드 전 이사들 손배청구 철회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강원랜드는 전 이사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당장 철회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020년 1월12일 태백관광개발공사 긴급운영자금 150억원을 지원했던 강원랜드 전 이사들의 책임감경안이 지난 10일 강원랜드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며 전날 강원랜드 최대주주인 광해관리공단 이사회의 결정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강원랜드와 광해관리공단은 자신들의 존립이유이자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특별법(이하 폐특법)에 담긴 ‘폐특법 정신’을 망각했느냐며 지금까지 가슴을 졸이며 일련의 과정을 지켜봤던 폐광지역 주민들의 눈물이 분노의 함성으로 바뀌고, 지역사회의 실망감과 울분이 활화산처럼 끓어오르고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강원랜드는 지역경제의 위기를 막아내고자 고군분투했던 전 이사들과 지역사회의 노력을 ‘손해배상의 벼랑’으로 내몰아서는 결코 안 된다며 폐특법에 근거한 강원랜드의 설립은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고용창출 그리고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주 목적으로 폐광지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랜드 전 이사들은 어느 누구보다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상황을 초래할 상황을 막아내고자 태백시의 보증까지 동원해 지원결정을 내렸던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전 이사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고 배상청구를 한 행위가 지역사회의 비난을 받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강원랜드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반발하는 이유의 진정성을 전향적으로 헤아렸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강원랜드와 광해관리공단이 강원랜드 전 이사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다. 또 전 이사들에 대한 신속한 사과와 책임감경 조치를 통해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원랜드는 이후로 폐특법 정신에 따른 자신들의 존재이유와 존립근거에 충실히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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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 신 금강산선 양구~내금강 철도건설 위한 국회포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화지역 강원도 양구군에서 북한의 내금강을 연결하는 철도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신금강산선(양구~내금강) 철도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2020년 1월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양구군이 주최하고,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이 주관한다. 이에따라 강원연구원 김재진 박사가 ‘강원평화지역 미래발전전략: 신금강산선(양구~내금강) 철도 구상과 의미’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창균 대한교통학회 소장을 좌장으로 △오동익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종학 국토연구원 박사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이향숙 인천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4명이 토론을 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신 금강산선 철도의미와 필요성을 비롯 양구~내금강 철도연계를 통한 남북 교류협력사업 활성화방안과 철도건설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양구군은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신 금강산선 철도건설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신 금강산선 철도건설사업은 양구에서 내금강을 잇는 최단거리(59.6㎞) 노선으로, 기존 철원~내금강을 연결하던 금강산선 철도노선(116.6㎞)의 절반 거리에 불과하다. 이 사업이 실현될 경우 현재 건설이 추진중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1시간 40여분만에 금강산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양구군은 2019년 신 금강산선 철도 기본 구상을 위한 자체용역을 마무리 했으며,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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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원도 유치를 성공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역사를 이어간다. 스위스 현지시간 2020년 1월10일 오후 1시경(한국시각 1월10일 오후 9시),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공식 대회명칭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가 될 예정이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장소 청소년올림픽 열기 확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제135차 총회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유치전망(비전)과 개최계획을 발표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강릉 해람중학교 학생,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청소년을 위한 대회 이상(비전)과 함께 한국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유산을 활용해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로 한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경험과 강력한 정부지원의지, 기존 경기장시설 등의 활용을 통해 평창올림픽 유산을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 아시아에서 청소년동계올림픽을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역대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사례로 제1회는 2012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제2회는 2016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제3회는 2020스위스 로잔이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치공약이기도 했던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에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산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기부금을 포함한 평창올림픽 잉여금을 활용해 ‘2018평창기념재단’을 설립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유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수호랑 반다비 캠프’도 신설한다.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눈이 오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 누적참가국 83개국, 총 2,028명을 초청해 평창시설을 활용한 동계종목-문화체험을 지원한다. ◆ 국제올림픽위 새 개최지 선 절차 ‘미래유치위’ 첫 사례 특히 이번 개최지 선정은 올림픽대회 유치비용 절감과 지속가능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제134차 총회에서 도입한 ‘미래유치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에서 결정한 첫 사례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동계 미래유치위원회 옥타비안 모라리우(Mr. Octavian Morariu) 위원장의 첫 번째 활동이다.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는 2019년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절차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은 “올림픽 아젠다 2020에 따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제안한 계획은 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적정한 비용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제안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미래의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 유치에 대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이 보여준 관심은 지속적인 협의, 유연성, 지속가능성, 유산,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라는 IOC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 최소비용 효율적 대회개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19일부터 2월2일까지 약 15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에서 70여개국, 선수 1,800여명을 포함해 약 2,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를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높아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청소년층까지 확대하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서 강원도의 입지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에 사용했던 기존 경기장들을 활용,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해 예산투입을 최소화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지원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대회로 만든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이번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성을 분석해 비용 대비 편익비율이 1.5로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장래에 발생할 비용과 편익(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출물의 경제적 가치)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편익의 현재가치를 비용의 현재가치로 나눈 것. 그 비율이 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 메달경쟁중심 경기대회 넘어 청소년 교육과 체험축제 청소년올림픽은 성인들이 참가하는 경기 중심의 올림픽과는 달리, 경기외에도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에게 스포츠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강원도는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사회-문화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경쟁과 우열, 메달과 성적을 넘어 포용과 평화, 화해와 협력 등의 올림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의 가치, 인권, 동계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 한국과 강원도만의 매력을 담은 전통, 평화, 재미, 동행을 주제로 하는 개최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2일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 한국 도착예정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는 1월22일(현지시간) 2020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전달받고, 이후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인계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 유치를 지지하고 도와준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020년 새해에 국민 여러분께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강원도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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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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