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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커버 주인공 전도연, '데이즈드'와 감각 찾아 떠나는 여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호를 통해 전도연과 루이 비통이 만난 18페이지 분량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전도연과 우리, 감각을 찾아 연대하다’라 내건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짧은 앞머리와 붉은 눈 화장으로 파격적으로 변신, 화보 촬영내내 대중이 기억하던 전도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내비쳤다. “새로운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익숙한 것보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할 때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즐거웠어요.”지금과 달리 비교적 평화로웠던 작년 여름 그녀를 만났고, 약 1년만의 재회다. 루이 비통의 미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과, 브랜드의 1854년을 기록한 빈티지 프린트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모두 감각적으로 소화한 전도연은 스튜디오에 가득했던 고독하고 어색한 공기를 금세 따스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세트도 그렇고 시안을 받았을 때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잔디가 깔린 것은 삭막하고 소통이 없는 것 같지만 초록의 어떤 자연도 있어서, 여러가지 외롭지만 요즘 시대에 맞는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어요. ”지난 2월 개봉작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까지 촬영에 몰두하다가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땐 그는 자신을 돌본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일을 하는 동안에는 지치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카메라를 마주한 전도연의 눈빛과 움직임은 모두 진심이었다. “진심이라… 어려운데요. 저 전도연에게 진심은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도연의 전례없는 패션적인 기록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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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커버 주인공 전도연, '데이즈드'와 감각 찾아 떠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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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9월21일 첫 방송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자타공인 ‘로맨스 여신’ 김하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 상륙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워너비 워킹맘 정다정 캐릭터를 통해 ‘믿보배’ 김하늘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2020년 9월21일(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정다정 역), 윤상현(홍대영 역),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 역)의 로맨스가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하병훈 감독의 전작 ‘고백부부’의 공감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내뿜는 것은 물론, 깊은 감성 열연까지 펼치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온 김하늘이 ‘18 어게인’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 정조준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증폭된다. 특히 정다정은 감정이입을 유발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김하늘에게 최적화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중 정다정은 꽃다운 18살에 예기치 못하게 부모가 되어버린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로,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 이에 김하늘은 미세한 눈빛과 표정 변화 등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일상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여온 배우인 만큼, 정다정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김하늘은 자신의 꿈보다 아이들이 먼저인 엄마로 분해 다정다감과 단단함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엄마로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온전히 담아내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또 늦게나마 아나운서라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당찬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력이 단절되고, 꿈을 잊고 살아온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용기를 북돋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뿐 만 아니라 김하늘은 정다정 캐릭터를 통해 ‘로맨스 여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극중 김하늘은 남편이 18세 리즈시절 몸으로 돌아간 사실은 추호도 모르는 상황. 이에 그는 웬수같던 남편과 너무 닮은 18세 고등학생 고우영(이도현 분), 자신에게 다가오는 야구선수 예지훈(위하준 분), 고교 동창 최일권(이기우 분)과 호흡을 맞추며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하병훈 감독은 “‘18 어게인’은 젊어진 남편이 남편인 줄 모르고 진행되는 스토리가 굉장히 큰 이야기의 줄기이고, ‘웬수같은 남편의 리즈시절 모습과 닮은 이 고등학생을 보면 설렐 수 있을까?’라는 게 가장 큰 물음표”라면서, “이런 부분이 여성 시청자분들의 공감을 높이길 바랬는데 김하늘 씨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처럼 김하늘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200% 불러일으키는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김하늘이 탄생시킬 정다정 캐릭터와 그를 통해 보여줄 매력과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나아가 그의 인생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18 어게인’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9월21일(월)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18 어게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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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9월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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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엔터테인먼트, 김희선 화보 B컷 대 방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희선의 변신이 멈출 줄 모른다. ‘앨리스’를 통해 매회 ‘놀라운 1인 n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김희선이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던 강렬한 매력을 담은 화보 B컷을 공개해 화제다. ‘시청률 퀸’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앨리스’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앨리스 가이드’의 카리스마, ‘물리학자’의 뇌섹미,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대학생’의 활기 넘치는 매력까지 선보이며 매회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희선이 아닌 ‘앨리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 그런 가운데, 김희선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화보 B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김희선의 화보가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자 추가로 B컷을 대 방출한 것.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B컷임을 믿을 수 없는 ‘천상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정면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김희선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 다른 화보 속 김희선은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스타일링과 표정에 따라 고혹적인 분위기부터 보이시한 중성 매력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당시 김희선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눈빛과 컨셉 소화력으로 매 순간 A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브라운관 뿐 만 아니라 화보계에서도 ‘역시 김희선’을 외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처럼 김희선은 어떤 콘셉트와 캐릭터도 완벽하게 흡수해 버리는 ‘천의 얼굴’로 안방극장과 화보계를 동시에 점령하고 있다.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 펴락하는 명품 연기력으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희선이 남은 2020년 하반기에 펼칠 활약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김희선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한다.(사진제공 = ‘보그 코리아’ )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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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엔터테인먼트, 김희선 화보 B컷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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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데이즈드와 함께한 포트레이트 화보 공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예리는 이번 화보에서 소녀같은 모습부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현대적인 포트레이트 화보를 완성했다.최근 ‘예리한방’이라는 유튜브를 진행하며, VJ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촬영도 하고,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특히 “예리한방은 활동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팬분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고, “촬영을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라며 말을 덧붙였다. 쉬는 기간 동안 ‘예리한방’의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예리와 함께한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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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데이즈드와 함께한 포트레이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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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UP’으로 돌아온 업텐션, 데이즈드와 함께 청량 화보 공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업텐션과 함께한 청량한 화보를 공개했다.업텐션은 약 1년만에 공백을 깨고 2020년 9월24일 아홉번째 미니 앨범 ‘Light UP’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 그룹이다.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도 일곱 멤버만의 청량하면서도 소년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캐주얼한 의상부터, 단정한 슈트까지 그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총 18페이지에 달하며, 멤버별 개인 컷과 유닛 컷 그리고 단체 컷까지 꽉 채워 담았다.업텐션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번 인터뷰는 아이돌답게 7문7답 형태로 진행했으며, 멤버들의 귀여운 답변이 이어졌다. 컴백무대 공약부터, 업텐션 3행시, 사랑하는 나만의 취미 등의 질문에 일곱 멤버는 재치있게 답했다.업텐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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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UP’으로 돌아온 업텐션, 데이즈드와 함께 청량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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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블랙핑크 지수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단정하면서도 힘있는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지수는 이번 여름에도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이어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닌 세계적인 입지를 굳힌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지수가 디올 패션의 뮤즈로서 첫 번째 작업이라는 점도 이목을 끈다. 지수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수는 “이번 커버 화보에서는 제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이기를 바라요. 데이즈드만의 개성과 디올을 잘 소화한 지수의 화보라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디올을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는데, 단아함 뒤에 숨은 강인함이 디올의 매력 같아요. 저도 언뜻 참해 보이지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니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라는 표현으로 디올과 이번 화보에 임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정규 앨범을 통해 블랙핑크로서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껏 저희가 선보인 모습은 물론 더 다양한 매력도 한껏 담았어요”라는 말로 10월 발표예정인 블랙핑크의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아울러 “얼떨떨해요.(웃음) 그리고 성적이 좋다고 마냥 들뜨지 않으려고 해요. 무게감을 갖고 저희가 추구하는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 순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호평이나 긍정적 반응을 볼 때면 블랙핑크가 추구하는 것을 밀어붙여도 괜찮겠구나, 하는 확신도 생겨요”라며 뮤지션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지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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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블랙핑크 지수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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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후주간 행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0년 제12회 기후주간 행사의 하나인 ‘STOP 1.5℃ 기후위기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모두의 자전거, 누구나 자전거’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지구온난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원주, 광주, 대구, 대전, 수원, 전주 등 12개 지자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 최초의 자전거 라이딩 배틀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후위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시민참여 행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또 스마트폰을 소유한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에코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9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자전거를 주행할 때 앱을 실행하면 된다.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온실가스 감축량과 포인트로 환산해 우수 참가자에게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자전거 주행거리 1㎞당 1포인트를 적립하며,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1㎞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김홍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팀장은 “자전거 1km를 주행하면 온실가스 0.21kg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코로나19 유행속 비대면 개인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적인 자전거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역의 온실가스를 저감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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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후주간 행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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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 언택트 공연날짜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KBS2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이 2020년 9월23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그야말로 15년을 기다린 가황의 시간이다.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대한민국 트롯 황제’ 나훈아가 15년 만에 펼치는 공연이자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감사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편성했다. 이에대해 나훈아측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내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 뭔가 해야겠다’는 절박함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 일시가 9월23일 저녁 7시30분으로 확정됨과 함께 공식포스터를 공개해 나훈아를 기다려온 국민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공개된 공식포스터는 ‘가황’ 나훈아의 독보적 위엄으로 꽉 채워져 시선을 강탈한다. 또 파워풀한 블랙 아우라가 가득한 가운데 환하게 미소 짓는 옆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황의 위엄을 드러내면 그가 선보일 역대급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특히 이번 ‘가황’ 나훈아 언택트 공연에 함께 할 1,000명의 방청객은 KBS 홈페이지(http://program.kbs.co.kr/2tv/culture/koreaagain/pc/index.html)을 통해 선발한다. 9월1일~10일까지 간단한 사연과 함께 방청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8월20일 한 곡 한 곡에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해학을 담아 많은 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다시 한번 힘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신곡 ‘나훈아 아홉이야기’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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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 언택트 공연날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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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무용제 잠정연기 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9회 전국무용제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2020년 9월11일부터 9월20일까지 예정됐던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고심끝에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전국무용제는 16개 시도의 지역무용제 지역예선을 통한 지역무용의 발전을 도모하고 매년 다른 개최지를 선정 및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무용의 균형적 발전 기회를 도모하고 있는 행사로 21년만에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강원도를 춤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감싸고, 얽힘을 풀림으로 만들어가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전국무용제라는 의미있는 행사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무관중 및 온라인 행사 등의 다양한 대응방안과 대인소독기 설치, 클린강원패스포트 사용, 방역키트 제공 등의 다양한 방역대책을 꾸준히 강구하며 준비했지만 최근 수도권 발 코로나19의 지역내 광범위한 확산으로부터 시민과 참가팀 및 관계자 등의 안전을 위해 8월27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통한 잠정 연기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또 추후 진행사항 또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29회 전국무용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며, 강원도청, 원주시청, 한국무용협회, 지역내 의료시설 등의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유기적 대응에 힘쓰며 향후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무용제 사무국(☎ 033-761-2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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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무용제 잠정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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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29일 토요일 첫 방송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2020년 8월29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한다. ‘영혼마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망자를 위한 생자의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라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흥미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본 방송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등 두 말이 필요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혼마을’을 둘러싼 각 캐릭터가 가진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연기할 신뢰도 200%의 믿고 보는 ‘든든 라인업’이 발휘할 판타스틱한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특히 조각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고수와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지닌 허준호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하는 상황. 여기에 화이트 해커로 변신한 안소희는 고수, 허준호를 도와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 강력계 형사로 분한 하준은 강인한 남성미 뿐 만 아니라 실종된 약혼녀를 찾기 위해 절절한 순애보까지 선보인다. 서은수는 돌연 사라진 하준의 연인으로 극 전반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송건희(토마스 차 역), 문유강(김남국 역), 지대한(백일두 역), 장격수(복형사 역), 강말금(김현미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영혼마을’이라는 신박한 공간에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가 더해지며 안방1열에 흥미를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오로라가 피어오르는 카페 하와이의 모습,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온마을 전경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활약한 민연홍 감독이 선보일 연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민연홍 감독은 ‘영혼마을’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대해 “현실세계를 넘어서 망자들이 머무는 마을이 있다는 설정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고, 그래서 여타 장르물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민연홍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탄생될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미스터리 추척 판타지에 기대가 상승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망자들을 위한 산 자들의 심장 쫄깃한 추적이 매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한다. 특히 실종된 망자들을 볼 수 있는 ‘영혼 콤비’ 김욱-장판석이 뭉쳐 마을 주민들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의 시체를 찾아주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짜릿한 쾌감을 때로는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늦 여름의 더운 열기를 한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 만 아니라 미스터리에 휴머니즘까지 더해지는 풍성한 스토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온마을에 들어선 망자들의 숨은 사연이 하나 둘 밝혀지며 애절하고 가슴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만족시킬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차별화된 소재와 흡입력 강한 연출, 풍성한 스토리를 담아 OCN을 대표할 또 하나의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미씽’ 첫 방송 전, 출연진들과 먼저 만나 드라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네이버 NOW '미씽 스페셜 쇼'는 네이버 앱 메인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오늘(29일)과 내일(30일) 오후 8시 온에어 한다.(사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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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29일 토요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