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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즈드, 류승범과 함께한 화보와 5년만의 인터뷰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최근 결혼과 출산 소식을 알린 배우 류승범과 함께한 예술적인 화보를 공개했다.류승범은 현재 파리에서 아내, 딸과 함께 체류 중이며,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또한 파리 산속에서 진행했다. 몇 달전 공개한 그의 SNS 계정을 통해 알 수 있듯, 그림작품을 선보인 만큼 이번 화보 또한 그의 예술가다운 면모가 눈에 띈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다미아노 박(Damiano Pahk)은 류승범이 직접 제안한 사진가다. 그는 포토그래퍼이자 미술가이며 파리 현지에서 다양한 전시와 작품을 선보이는 전방위 예술가다. 다미아노 박은 “류승범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다큐멘터리적이면서도 예술적이고 패션적인 이번 화보를 설명했다.화보만큼 놀라운 건 류승범이 5년 만에 미디어와의 인터뷰에 응했다는 점이다. 그만큼 류승범은 근황과 함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빠가 됐다는 건 확실히 마법 같은 일입니다. 사랑과 탄생. 그 앞에 무릎 꿇고 저를 던졌어요. 저는 아직 사랑보다 아름다운 걸 찾지 못했고, 인간의 탄생보다 경이로운 경험은 없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고, “제게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다시 순수했던 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서”라며 그림을 비롯한 예술활동에 대한 소신도 이야기했다. 또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 정착할지 묻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뭐, 제 가 시간이 지나 한국 어딘가에서 지낼지 누가 알겠어요? 미래는 알 수 없으니까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요. 새로운 제 가족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이죠”라며 앞으로도 자유롭게 살 것임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류승범은 “배우로서 고민 중 가장 큰 건 다시 좋은 작품을 만나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하고 싶다는 거예요. 멋진 감독과 협업해 관객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깊은’ 캐릭터를 걸쭉하게 표현해보고 싶다, 이런 거? 다음에는 어떤 영화를 만나게 될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말로 연기자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류승범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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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데이즈드 생애 첫 패션화보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과 함께한 생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고교 2학년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14년 프로 입단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1, 2번으로 지명됐으며, 현재는 자타공인 여자 배구계 아이콘으로 불리는 쌍둥이 배구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 두 사람은 생애 첫 패션 매거진 화보임에도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스포티한 의상부터 캐쥬얼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현장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두 선수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6년만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한 팀이 된 소감에 대해 “다영이는 더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요. 생각의 깊이도 성숙해졌고요. 어릴 때보다 배구도 더 열정적으로 하는데, 그것도 보기 좋아요. 재영이는 달라진 점이라기보다, 한결같이 성실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늘 유지하는 꾸준함이 멋져요. 실력도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고요.”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또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다영) 통합 우승도 여러번 하고, 선수 개인에게 주는 상도 많이 받아보고, 선수들 사이에서는 인정받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거죠.(재영)”라며 배구 선수로서의 목표도 이야기했다.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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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신개념 퀴즈쇼 예고영상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KBS2 신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의 대유잼 스멜이 느껴지는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신개념 퀴즈 쇼를 향한 첫 번째 게스트 세븐틴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7월20일(월) 밤 8시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신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7월13일(월) ‘퀴즈위의 아이돌’ 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4761517)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퀴즈돌' 1회 예고 영상속에 첫번째 게스트 세븐틴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세븐틴은 퀴즈 대결에 한껏 몰입한 데 이어 정답을 맞힌 짜릿함에 세트장을 질주하는가 하면,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는 퀴즈 대결에 긴장감 역력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몰입감부터 쾌감, 긴장감까지 폭발하는 3감(感) 속에 다국적 아이돌들의 매력이 터져나올 '퀴즈돌'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솟구친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 ‘잠깐!’ 이라고 외치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첫 번째 퀴즈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퀴즈 위의 아이돌’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다. 아울러 ‘퀴즈 위의 아이돌’ 1회 예고 영상 공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선넘규 장성규, 아이돌 베테랑 정형돈, 흥부자 세븐틴까지 완벽한 삼박자다”, “퀴즈돌에서 보여줄 세븐틴 미모 벌써부터 기대돼”, “세븐틴 귀염둥이들 집중한 표정 너무 귀엽다”, “MC 정형돈, 장성규 어떤 케미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첫 방 본방사수 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제공=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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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강릉관광거점도시 연계, 강릉 관광의 밤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7월9일 오후 6시30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강릉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인바운드 전담여행사 및 관광 유관기관, 강릉 호텔 및 리조트 업계, 관광사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강릉관광 홍보, 환영 만찬의 시간을 가진다. 또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입장 전 사전 문진표 작성,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해외 인바운드 관광시장에 관광거점도시로의 강릉시 인지도와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적극 어필하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도시가 여행지로 외면받는 가운데, 국내 중소도시중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는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나,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취약한 실정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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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티오피걸스, 유닛 앨범 '햇살이 눈부셔' 발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색깔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시아는 물 세계화를 목표로 최고점을 지향하고 있는 'T.O.P Girls(티오피걸스)'가 유닛 앨범을 공개한다. 'T.O.P Girls'는 멤버 '이안(IAN)'과 '민지(MINJI)'를 필두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룹이다.멤버 '이안'은 아역 시절부터 KBS TV 유치원 '파니파니'의 고정출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재원으로 80년대 하이틴 스타, 소피 마르소를 떠오르게 하는 특유의 분위기를 안고 있다. 또 다른 멤버 '민지'는 한-중 아역모델 대상 출신으로 여느 십대 특유의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을 지였으며 반짝거리는 눈이 매력의 특징이다. 이들이 준비하는 유닛(i&m) 앨범 '햇살이 눈부셔'는 일렉기타의 리프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리드미컬한 R&B Soul의 멜로디와 랩이 조화를 이루는 시티팝 스타일의 곡이다. 곡의 내용은 '햇살이 화창한 어느 날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치며본인도 모르게 얼굴을 피하는 상황에 처한 아픈 마음'을 묘사한 청춘드라마 스타일을 연상하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이번 '햇살이 눈부셔'는 작곡가 '친절한 심술씨'와 프로듀서 '서재하', 작사가 '한준'이 참여 퍼펙트한 완성도를 예상하고 있다.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서재하'는 헬로비너스 ‘Romantic love’, 뉴이스트 ‘Not Over You’,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보좌관 OST, 첸의 ‘Rainfall’, 써니힐의 ‘두근두근’ 등 수많은 곡들을 작업했으며 작사가 '한준'은 윤미래, 뉴이스트, 벤, EXID 등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T.O.P Girls'의 소속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걸 그룹으로 완전체 데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룹의 완전체는 T.O.P Girls 만의 색깔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걸 그룹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활동행보를 밝혔다. 한편 완전체 또한 높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발매되는 T.O.P Girls(티오피걸스)의 이안(IAN), 민지’(MINJI) 유닛(i&m) 앨범 ‘햇살이 눈부셔’ 는 6월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 = 스타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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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아리밴드, ‘뱅뱅’으로 번외수사 OST 참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리밴드(ArieBand)'가 ‘뱅뱅’이라는 곡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OST에 참여해 관심을 끈다. 아리밴드(ArieBand)는 4인조 여성그룹으로 ‘Kiss Me Darling’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으며 드라마 ‘쌈마이웨이’ ‘보그맘’ ‘역류’ ‘동네앨범’ 등의OST 가창자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그룹이다. 이번 번외수사 OST Part.9 ‘뱅뱅’에서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 와 함께 드러머이자 래퍼 ‘리쥬’가 가창에 참여해 오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부드럽고 감성 짙은 음색으로 주목받았던 ‘아리밴드’ 는 이번 ‘뱅뱅’ 으로 락(Rock)밴드의 보컬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 줬다. 또 '아리밴드'가 부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Part.9 ‘뱅뱅’은 수많은 OST를 함께 작업해온 ‘이종수’ 작곡가와 ‘나병수’ 작곡가의 합작으로그동안 보여줬던 섬세한 음악뿐 만 아니라 거친 카리스마까지 보여줬다는 평가다. 양기하 OST 제작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중독성있는 훅과 강렬한 락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드라마와 함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틱시네마 ‘번외수사’ OST PART.9 '아리밴드'가 ‘뱅뱅’의음원은 6월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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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월18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열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박성웅을 비롯 이창동, 이준익, 정지영, 이두용, 이장호, 배창호, 봉만대, 이춘연, 임필성, 부지영, 신동석, 김혜나, 김준기, 신연식, 김유진, 원동연, 조철현, 권해효, 조진웅, 조창호, 장우진, 김유미, 차순배 등 국내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영화제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월정사 원행 큰스님, 혜종 스님,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도 참석했으며 정유선, 반태연, 심영미, 김진석, 위호진, 정수진, 박인균, 윤석훈, 최종희 등 강원도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환영사, 해외 감독의 영상 메시지,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개막축하 공연에서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과 박순아 가야금 연주자가 협연을 선보였다. 정재일 음악감독은 이번 영화제를 위해 북한 교향곡 ‘압록강’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곡 ‘내 고향을 이별하고’를 테마로 한 ‘강을 건너는 사람들’을 창작, 연주했다. 이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이 개막선언을 했다. 문성근 이사장은 “코로나로 멈춰진 세상, 그리고 다시 멈춰서는 남북 관계를 보면서 다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함께 개막을 선언했으면 좋겠다”며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또 올해 개막식에서 해외 영화감독 17명의 영상 메시지를 상영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 어려워진 해외 초청 대신 전 세계 감독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받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펙트럼’ 섹션 ‘샬러턴’을 연출한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나는 영화가 가진 힘을 믿는다. 영화가 이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바람의 목소리’ 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가 개최돼 희망이 보인다”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개막작 ‘어느 수학자의 모험’ 토르 클라인 감독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개막작 상영을 가졌다. 특히 개막작 ‘어느 수학자의 모험’은 독일, 폴란드, 영국의 합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중 원자폭탄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폴란드 출신 천재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나치로 인해 가족을 잃은 전쟁의 피해자인 동시에, 원자폭탄이라는 비인간적 무기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 가해자 울람의 아이러니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이날 개막식은 거리두기를 반영해 넓은 공간에 적은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좌석을 준비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 방역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아울러 스태프 및 자원활동가, 관객, 게스트, 관계자 등 영화제 참석 전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대인소독기 통과, 문진표 작성 등의 방역 절차가 이뤄졌으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통해 관객들의 출입내역 및 발열 여부, 인적사항을 기록, 관리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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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강원도 영화산업육성 심포지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영화산업육성 심포지엄이 2020년 6월10일 오후 3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오션타워 4층 바부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강원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강원도-강릉시-봄내영화종합촬영소가 후원한 가운데 각계 기관 65명이 참석해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가치 다변화를 모색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도 영화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내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 영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위한 강원도 영상산업시설 발굴과 영화 로케이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과 상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또 강원도 전략산업(레저휴양지식서비스)과 연계한 영화제작 산업활성화와 강원 영상콘텐츠 제작산업관련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영화제작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영화제작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방안 모색과 강원도의 영상제작 기술력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기회로 활용하는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영화제작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방안을 적극 논의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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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2020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댄싱카니발 경연참가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제36사단이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2020년 축제의 시작에 나섰다. 시민주도형 축제로 시민과 소통하는 지상 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축제인 2020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오는 9월8일(화)부터 13일(일)까지 6일간 댄싱공연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0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첫 움직임은 축제를 함께 꾸려갈 열정있는 댄싱카니발 경연 참가팀을 모집으로 시작한다. 모집대상은 무용, 댄스, 무술, 마칭밴드, 오브제 활용 등 거리와 무대에서 퍼레이드형 퍼포먼스가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경연부문에 따라 30~40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든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모집부문으로 40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다이내믹부문, 30명 이상의 스페셜 부문으로 스페셜 부문내에서 △읍면동/실버 △군부대 △아동/청소년 등으로 나눠진다. 모든 참가팀은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랜드마크인 길이120m, 폭 15m의 초대형 런웨이무대에서 총상금 2억1천만원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홈페이지와 (재)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 033-760-9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축제운영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다소 조심스럽지만 사회적분위기를 반등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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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강원여성서예협회, 2020년도 정기총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정광옥)가 2020년 5월16일 강원여성서예협회 사무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도내 지부 이사 및 임원진들과 경과보고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정광옥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정 이사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인해 지난 2월 열려야 하는 총회가 오늘에야 간단하게 정기총회를 열어 코로나19 어렵게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강원여성서예협회 또 도내 서예문화 발전 및 확산은 물론 한국전쟁 (6.25) 70주년을 맞아 전쟁으로 분단된 아픔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6월22일 철원문화원에서 (사)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 서영근)와 한중교류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9월7일 KBS춘천방송국 전시실에서 2020 순회전도 개최하기로 했다. 정광옥 이사장은 “앞으로 강원도 문화예술발전은 물론 강원인물 얼 선양에 앞장서는 동시에 우리 서예를 널리 알리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강원여성서예협회는 이날 이사에 정순자-김향-이정숙 이진숙씨와 감사에 허옥선-김명숙 씨 등 임원을 선출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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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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