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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기후주간 행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0년 제12회 기후주간 행사의 하나인 ‘STOP 1.5℃ 기후위기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모두의 자전거, 누구나 자전거’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지구온난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원주, 광주, 대구, 대전, 수원, 전주 등 12개 지자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 최초의 자전거 라이딩 배틀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후위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시민참여 행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또 스마트폰을 소유한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에코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9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자전거를 주행할 때 앱을 실행하면 된다.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온실가스 감축량과 포인트로 환산해 우수 참가자에게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자전거 주행거리 1㎞당 1포인트를 적립하며,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1㎞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김홍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팀장은 “자전거 1km를 주행하면 온실가스 0.21kg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코로나19 유행속 비대면 개인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적인 자전거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역의 온실가스를 저감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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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가황 나훈아, 언택트 공연날짜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KBS2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이 2020년 9월23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그야말로 15년을 기다린 가황의 시간이다.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대한민국 트롯 황제’ 나훈아가 15년 만에 펼치는 공연이자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감사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편성했다. 이에대해 나훈아측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내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 뭔가 해야겠다’는 절박함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 일시가 9월23일 저녁 7시30분으로 확정됨과 함께 공식포스터를 공개해 나훈아를 기다려온 국민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공개된 공식포스터는 ‘가황’ 나훈아의 독보적 위엄으로 꽉 채워져 시선을 강탈한다. 또 파워풀한 블랙 아우라가 가득한 가운데 환하게 미소 짓는 옆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황의 위엄을 드러내면 그가 선보일 역대급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특히 이번 ‘가황’ 나훈아 언택트 공연에 함께 할 1,000명의 방청객은 KBS 홈페이지(http://program.kbs.co.kr/2tv/culture/koreaagain/pc/index.html)을 통해 선발한다. 9월1일~10일까지 간단한 사연과 함께 방청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8월20일 한 곡 한 곡에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해학을 담아 많은 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다시 한번 힘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신곡 ‘나훈아 아홉이야기’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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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제29회 전국무용제 잠정연기 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9회 전국무용제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2020년 9월11일부터 9월20일까지 예정됐던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고심끝에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전국무용제는 16개 시도의 지역무용제 지역예선을 통한 지역무용의 발전을 도모하고 매년 다른 개최지를 선정 및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무용의 균형적 발전 기회를 도모하고 있는 행사로 21년만에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강원도를 춤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감싸고, 얽힘을 풀림으로 만들어가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전국무용제라는 의미있는 행사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무관중 및 온라인 행사 등의 다양한 대응방안과 대인소독기 설치, 클린강원패스포트 사용, 방역키트 제공 등의 다양한 방역대책을 꾸준히 강구하며 준비했지만 최근 수도권 발 코로나19의 지역내 광범위한 확산으로부터 시민과 참가팀 및 관계자 등의 안전을 위해 8월27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통한 잠정 연기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또 추후 진행사항 또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29회 전국무용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며, 강원도청, 원주시청, 한국무용협회, 지역내 의료시설 등의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유기적 대응에 힘쓰며 향후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무용제 사무국(☎ 033-761-2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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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29일 토요일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2020년 8월29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한다. ‘영혼마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망자를 위한 생자의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라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흥미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본 방송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등 두 말이 필요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혼마을’을 둘러싼 각 캐릭터가 가진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연기할 신뢰도 200%의 믿고 보는 ‘든든 라인업’이 발휘할 판타스틱한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특히 조각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고수와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지닌 허준호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하는 상황. 여기에 화이트 해커로 변신한 안소희는 고수, 허준호를 도와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 강력계 형사로 분한 하준은 강인한 남성미 뿐 만 아니라 실종된 약혼녀를 찾기 위해 절절한 순애보까지 선보인다. 서은수는 돌연 사라진 하준의 연인으로 극 전반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송건희(토마스 차 역), 문유강(김남국 역), 지대한(백일두 역), 장격수(복형사 역), 강말금(김현미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영혼마을’이라는 신박한 공간에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가 더해지며 안방1열에 흥미를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오로라가 피어오르는 카페 하와이의 모습,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온마을 전경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활약한 민연홍 감독이 선보일 연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민연홍 감독은 ‘영혼마을’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대해 “현실세계를 넘어서 망자들이 머무는 마을이 있다는 설정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고, 그래서 여타 장르물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민연홍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탄생될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미스터리 추척 판타지에 기대가 상승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망자들을 위한 산 자들의 심장 쫄깃한 추적이 매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한다. 특히 실종된 망자들을 볼 수 있는 ‘영혼 콤비’ 김욱-장판석이 뭉쳐 마을 주민들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의 시체를 찾아주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짜릿한 쾌감을 때로는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늦 여름의 더운 열기를 한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 만 아니라 미스터리에 휴머니즘까지 더해지는 풍성한 스토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온마을에 들어선 망자들의 숨은 사연이 하나 둘 밝혀지며 애절하고 가슴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만족시킬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차별화된 소재와 흡입력 강한 연출, 풍성한 스토리를 담아 OCN을 대표할 또 하나의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미씽’ 첫 방송 전, 출연진들과 먼저 만나 드라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네이버 NOW '미씽 스페셜 쇼'는 네이버 앱 메인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오늘(29일)과 내일(30일) 오후 8시 온에어 한다.(사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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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동부지방산림청-(사)강릉바우길, 2020년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2020년 8월28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대관령 숲길 민관 협력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강릉 바우길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대관령숲길 조성-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사)강릉바우길은 2010년 8월5일 ‘걸어서 지구를 진동시켜라!’라는 비전으로 강원도 옛길을 문화적 유산으로 보전 관리해 많은 사람들에게 옛길을 걷는 즐거움과 주변 자연,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국민행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해 현재 강릉바우길 31개 구간 등 코스를 발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에따라 이번협약에서 △대관령 숲길내 산림관광자원 조사발굴 및 유지관리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숲길 유지관리 및 코스개발 △대관령 숲길 대국민 홍보 및 행사관련 마케팅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강구 및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사항을 포함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관령 숲길을 민관이 협업하는 거버넌스 체제로 출범시켜 운영을 확대하고 숲길에 숨어 있는 문화-역사-자연유산 발굴, 숲길 행사 등에 대해 공동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해 강릉바우길과 대관령 숲길이 강원도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함께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목정은 (사)강릉바우길 이사장은 “KTX 등 빠른 교통수단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동해안 지역은 바다, 산, 강, 초원 등 다양한 지형적 요인으로 여러 걷기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수성을 갖췄다.”며, “강릉바우길과 대관령 숲길은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만큼 걷기 길 명품 브랜드로 함께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 숲길을 이용객들의 탐방 여건에 맞게 대폭 정비하고,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6월17일 ‘대관령 숲길조성 관리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계획의 후속조치 중 민관 협력대상이었던 (사)강릉 바우길과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아울러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계획’은 9개 추진과제 △테마가 있는 대관령 대표 4개 순환숲길 구획 △국가숲길 지정을 위한 시범운영 및 지정확대 △민관 협력강화를 위한 거버넌스구축 △건강한 숲길 환경조성 △전문기관 운영체계 확대 △안전한 산행시스템 마련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 △숲길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국민 홍보 강화를 바탕으로 대관령 숲길을 정비해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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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반도' 주역 배우 이레의 생애 첫 패션화보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최근 영화 ‘반도’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배우 이레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레는 관객 수 380만명을 돌파한 올여름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반도에서 준이 역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배우다.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데뷔 10년차 베테랑 연기자인 그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연상호 감독의 재난 영화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뿐 만 아니라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이자 생애 첫 패션 화보에서도 패션적인 스타일링과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레는 화보만큼 놀라운 이야기를 인터뷰에서도 쏟아냈다. “반도 시나리오를 받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만큼 재밌게 봤어요. 준이도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고요. 배우로서 표현하고 싶고,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을 거라 생각했어요.”라며 반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무엇보다 준이의 운전실력이 어설퍼 보이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촬영 전에 이렇게 핸들도 꺾는 척해보고 그랬어요. 잘하고 싶어서”라는 말로 직접 연기한 캐릭터 준이에 대한 배우로서의 고민도 이야기했다. 더불어 “하고 싶은 일이니까 늘 즐거워요. 다만 학생으로서 학교 생활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만 모르는 친구들의 추억은 없도록 자주 만나야지’ 라는 마음도 있고요”라며 연기자로서 그리고 학생으로서의 신념도 이야기했다. 이레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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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JTBC 장르만 코미디, 신코너 ‘나는 MBTI에 미쳤다’ 투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여자)아이들 소연이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새로운 코너 ‘나는 MBTI에 미쳤다’에 출격한다. 뛰어난 랩 실력을 바탕으로 MBTI 전문가 면모를 가감없이 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22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숏폼드라마 코미디. 매회 신선하고 다채로운 코너들로 장르의 경계를 허문 ‘찐’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며 토요일 저녁, 한 주의 피로를 싹 가시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장르만 코미디’의 새 코너 ‘나는 MBTI에 미쳤다’에 출연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고조된다. ‘나는 MBTI에 미쳤다’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격유형검사 MBTI를 토대로 최신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일상의 모든 행동과 갈등을 신박하게 풀이하고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코너. 이에 소연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귀에 쏙쏙 박히는 MBTI 분석을 쏟아낸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고문영(서예지 분)을 예로 들어 수완 좋은 활동가형인 ESTP 유형을 전격 해부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 고문영 패러디에 나선 안영미의 자태가 담겨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로 힘을 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그의 머리에 헤어피스 대신 자리잡은 동그란 뻥튀기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한다. 이에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안영미가 ‘쀼의 세계’, ‘이태원 골목 클라쓰’에 이어 또 어떤 패러디 연기로 폭소를 자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나아가 ESTP 유형의 특징은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2020년 8월22일 저녁 7시40분 방송한다.(사진제공 = JTBC ‘장르만 코미디’)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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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2020년 제29회 전국무용제, 무관중 온라인 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9회 전국무용제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된다. 2020년 2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무용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그 명맥을 이어간다.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로 발생해 지역사회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감염 차단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8월20일 밝혔다. 본선 경연은 온라인공연으로 오는 9월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오후 7시부터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펼쳐지며, 제29회 전국무용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WoUiCOsXDbnalvQDps9STQ)로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검색하면 된다. 아울러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무용제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 대표무용단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무용제 사무국(☎ 033-761-2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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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미씽: 그들이 있었다’ 2020년 8월29일 토요일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8월29일(토)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이 가운데 8월19일,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1회 예고편(https://tv.naver.com/v/15324173)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을 향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 고수(김욱 역)와 미스터리한 비밀을 쥔 허준호(장판석 역)의 모습에서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의 강렬한 서막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1회 예고편은 약한 자들을 위해 뛰는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그의 조력자 화이트 해커 안소희(이종아 역), 그리고 전당포 주인 김남국(문유강 역)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정의의 사기꾼’이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이들이 단순한 사기꾼이 아닌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특별한 사기꾼임을 알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남자아이의 실종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고수는 실종된 남자아이를 두온마을에서 마주하며 아이의 유괴를 의심한다. 이후 고수는 수상쩍은 두온마을 주민들의 증언과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무슨 얘기예요? 어젯밤에도 사람이 죽어 나갔다 구요?”라며 놀라 묻는 고수와 “들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이 죽어”라는 할머니의 충격 발언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송건희(토마스 차 역)는 “만약 이 마을을 나갈 수 있게 되면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마십시오”라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전해 소름을 돋게 만든다. 특히 영상 말미 고수는 남자아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일 것을 예고해 과연 그가 남자아이를 두온마을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허준호는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 쓰레기더미 위에서 축 늘어진 시체를 끌어안고 있는가 하면, 우거진 숲 속에서 묵직한 포대를 끌고, 삽을 들쳐 맨 모습이 차례로 담겨 그가 가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미씽: 그들이 있었다’ 1화 예고편은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신준호 역)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온 몸에 소름을 유발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져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29일 토요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사진 =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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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10월19일(월)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16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불새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19일(월)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이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의 어메이징한 만남을 성사시키며 기대지수에 불을 지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4년 방영한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신드롬을 예고한다. 특히 지난 2004년에 방영된 바 있는 ‘불새’는 이서진, 고(故) 이은주, 문정혁, 정혜영을 중심으로 방송 당시 시청률 30%를 육박했던 레전드 드라마로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화제작.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요? 방심해서”, “이 여자는 내 하느님입니다”등 세월을 초월한 유행어와 함께 ‘불새리안’이라는 팬덤을 탄생시킬 만큼 ‘불새’가 일으킨 파급력은 대단했다. 이에 리메이크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이번 ‘불새 2020’은 ‘불새’를 집필했던 이유진 작가가 다시 극본을 맡아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 모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제대로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았다. 또 이지은은 장세훈과의 만남 이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눈부시게 다시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수아의 반가운 한국 컴백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이재우는 극 중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흙수저 가구디자이너 ‘장세훈’ 역을 맡았다. 장세훈은 이지은과의 만남으로 인해 뜨거운 사랑의 불구덩이로 뛰어들게 되면서 그의 인생마저 흔들리게 된다. 전작 ‘달콤한 원수’를 통해 중장년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재우가 ‘불새 2020’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이와함께 서하준은 극 중 성격, 비주얼, 배경까지 모두 갖춘 로얄 금수저 ‘서정민’ 역을 맡았다. 거부할 수 없는 스윗한 매력으로 굳게 닫힌 이지은의 마음을 뒤흔든다. 서하준이 ‘불새’의 명대사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로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되는 가운데 쌍둥이 형제 서정민, 서정인을 1인2역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박영린은 극 중 이지은의 친구 ‘윤미란’ 역을 맡았다. 윤미란은 이지은을 향한 그릇된 열등감을 가진 인물로 첫 눈에 반한 장세훈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한다. 최근 ‘위험한 약속’, ‘우아한 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박영린이 ‘불새 2020’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16년만에 리메이크된 ‘불새 2020’인 만큼 내부의 반응 역시 뜨겁다”며 ”특히 30분 미니 형식으로 제작돼 속도감있는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원작 특유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리면서 ‘불새 2020’만의 색다름을 더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다. 원작을 능가할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의 케미 또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19일(월) 오전 8시3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홍수아=글로빅엔터테인먼트 / 이재우=아츠로이엔티 / 서하준=로빈케이이엔티 / 박영린=WS엔터테인먼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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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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