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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10월26일(월)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이 온다.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의 타이밍 역전 로맨스를 그린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불새리안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26일(월)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뜨거운 관심과 화제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관련 홍수아(지은 역), 이재우(세훈 역), 서하준(정민 역), 박영린(미란 역) 등 배우들과 이현직 감독, 이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첫 대본리딩이 공개됐다. 각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고 강렬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연출을 맡은 이현직 감독은 “매회가 한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대본으로 기존의 연속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뒤 “원작 ‘불새’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불새 2020’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 먼저 ‘불새 2020’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홍수아는 극 중 사랑밖에 모르는 철부지 부잣집 딸 ‘지은’ 역을 연기한다. 홍수아는 첫 대본리딩부터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말투, 눈빛까지 완벽하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지은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불새 2020’으로 첫 주연을 맡은 이재우는 지은과의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든 가구 디자이너 ‘세훈’ 역을 맡았다. 이재우는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몰입감, 에너지로 자신만의 세훈을 완성했다. 이에 그가 왜 극 중 지은, 미란 두 여자를 사로잡는 마성의 남자일 수밖에 없는지 입증된 시간이었다. 이와함께 서하준은 극 중 성격, 비주얼, 배경까지 모두 갖춘 로얄 금수저 ‘정민’ 역을 맡아 거부할 수 없는 스윗한 매력으로 지은의 마음을 흔들 예정으로 이를 증명하듯 서하준은 눈빛, 표정 하나하나에 꿀이 담긴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모두를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박영린이 분한 ‘미란’은 첫눈에 반한 세훈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지은을 향한 그릇된 열등감을 가진 악녀. 박영린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강렬하고 도도한 눈빛과 말투로 독기를 뿜어내는 팜므파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첫 대본리딩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의 연기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 여러 작품을 함께 했던 것처럼 대사, 눈빛, 표정을 주고받을 때마다 찰떡 같은 호흡으로 실제 현장을 방불하게 하는 열띤 분위기를 조성, 몰입도를 높이며 ‘불새 2020’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그야말로 몰입과 열연, 케미가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이와관련 홍수아는 “(불새 2020은)저 역시 그리워했던 작품이고 지은 역으로 참여하게 돼 감사할 뿐이다. 시청률을 휩쓸었던 명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스럽고 씩씩한 지은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홍수아표 지은에 대한 기대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재우는 “다양한 배역들과 더 풍성해진 스토리 덕분에 대본리딩이 즐거웠다”며 “앞으로 이유진 작가님의 대본을 연기로 표현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잘 해낼 것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하준도 “첫 대본리딩을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작품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작업이 되겠구나’였다. 첫 만남에도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진심으로 본인이 맡은 인물에 애정을 담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전해 네 배우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아울러 박영린은 “’불새’라는 좋은 작품의 리메이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이 기대되고, 미란 역할을 잘 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짐해 그녀가 완성할 ‘미란’과 ‘불새 2020’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10월26일(월) 오전 8시3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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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매거진 ‘데이즈드’ 10월호, 배우 이동욱과 조보아 모습 담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10월호를 통해 배우 이동욱과 조보아의 모습을 담았다. 오는 10월7일 첫 방영되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배우 이동욱이 천년을 넘게 산 구미호로, 배우 조보아가 ‘도시 괴담’이란 장르의 프로그램 프로듀서를 연기한다. 배우 이동욱과 ‘구미호’라는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세간의 반응에 대해 말하자 그는 “그러니까요, 남자 구미호는 본 사람이 없을 텐데… (웃음) 그런데 ‘이동욱’ 하면 ‘어, 구미호랑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 어쨌든 좋은 베이스를가지고 시작한다는 건 저희 작품에 유리한 부분이에요. 다만 그 기대감을 얼마나 충족시킬 수 있는지가 제 개인적 숙제가 될 것 같고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씩씩하고 당찬 피디의 역할을 어떻게 해석했냐는 질문에 배우 조보아는 “최대한 저와 남지아의 간극을 좁히려고 노력했어요. 남지아는 제가 이제껏 표현해온 캐릭터와는 사뭇 느낌이 달라요. 그 다른 결을 잘 살리고 싶어서 감독님, 선배님들과 많이 상의하면서 진행해요.”라고 답하며 ‘새로운 모습’을 암시했다. 한편 ‘구미호’라는 상상 속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 이동욱은 자유로운 연기에 대해 말했다. “무작정 대본을 들이 파는 게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대본에 깊이 빠질수록 자꾸만 틀에 갇히는 느낌이랄까... 더 자유로워야 하는데, 작가님이 정해주신 프레임안에서 벗어나지 못할 위험이 있는 거죠.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나오는 감정과 액션이 더 자유롭고 호소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가 하면 이제 막 서른의 문턱을 넘어 선 배우 조보아는 앞으로 펼쳐질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20대 땐 막연히 나이 먹는 게 싫다고 생각했는데, 한 살씩 더 먹을수록 그런 생각이 오히려 없어지더라고요.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이 대견하기도 하고요. 제가 맡을 수 있는 역할도 달라질 거고, 제가 사람으로서 연기자로서 가지는 감정의 폭도 달라질 것 같아서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른을 맞이하고 있어요.(웃음)” 뻔 한 설화가 아니라 누구에게도 들려준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인 2020년 ‘구미호뎐’은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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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JTBC ‘18 어게인’ 이도현, 김하늘에 정체 발각 위기 엔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김하늘에게 윤상현임을 들키기 직전의 위기 상황이 담긴 엔딩이 최고의 1분에 등극하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며 인생 드라마 등극을 예약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지난 9월22일(화) 방송된 제2화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에서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의 이야기와 친구 고우영이 돼 서야 쌍둥이 남매의 진심을 알게 된 아빠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정은 “열을 세고 딱 눈을 떴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남자랑 사귀는 거야”라는 절친 추애린(이미도 분)의 제안에 인생의 변화를 바라며 눈을 감고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열 번째 걸음을 뗀 다정이 차에 치일 뻔한 순간 구해준 건 다름아닌 우영(대영)이었다. 이후 조깅을 하던 다정은 클랙슨 소리에 차에 치일 뻔한 자신을 구해준 과거의 대영과 현재의 우영의 모습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대영의 고교시절 사진까지 확인한 다정은 곧장 우영(대영)에게 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내 엔딩에서 우영(대영)을 향해 “너.. 홍대영...!”이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다정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마른침을 삼키는 우영(대영)의 모습이 담겨 다음 화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특히 ‘우영(다정) 정체 발각 위기 엔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2화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본 장면은 최고 3.7%(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초공감 휴먼 판타지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사진 = JTBC ‘18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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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제29회 전국무용제 첫 일정, 온라인 프린지페스티벌 성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9회 전국무용제’가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첫 일정이었던 ‘제29회 전국무용제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철저한 방역대책속에서 2020년 9월11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최소인원의 촬영 및 운영 스태프와 공연팀으로 진행한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녹화 공연 전, 사전 문진표 제출과 주기적인 방역업체의 현장소독, 출입구 대인소독기 설치, 출입 방명록작성 및 QR코드 인증, 공연팀간의 거리두기 및 촬영시간 간격 분배를 하는 등의 철저한 방역을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강원도 전문예술단체 40여개 팀과 함께 일자별 일정을 분배해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를 섭외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춘천은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강원도립무용실’, ‘아트 팩토리 봄’에서, 원주는 ‘복합문화공간 화음’, ‘프리버드’, ‘예술공간 살구나무예술농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예술계의 침체속에서 다양한 지역 예술단체와 지역내 문화예술 관련장소 섭외로 인한 상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철저한 방역속에서 촬영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관객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함께 본선 경연 역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및 촬영 영상 송출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무용인들의 수준높은 공연 작품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오는 10월17일(토)~24일(토) 본선경연, 25일(일) 폐막식을 진행하며 전국무용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또는 녹화 영상으로 모든 관객이 시청할 수 있다. 본선경연과 폐막식은 각각 치악예술관과 중앙청소년문화의 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제29회 전국무용제’는 철저한 방역대책속에서 시민과 참가팀 및 관계자 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강원도청, 원주시청, 한국무용협회, 지역내 의료시설 등의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유기적 대응에 힘쓰며 일정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무용제사무국(☎ 033-761-2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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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10월 커버 주인공 전도연, '데이즈드'와 감각 찾아 떠나는 여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호를 통해 전도연과 루이 비통이 만난 18페이지 분량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전도연과 우리, 감각을 찾아 연대하다’라 내건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짧은 앞머리와 붉은 눈 화장으로 파격적으로 변신, 화보 촬영내내 대중이 기억하던 전도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내비쳤다. “새로운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익숙한 것보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할 때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즐거웠어요.”지금과 달리 비교적 평화로웠던 작년 여름 그녀를 만났고, 약 1년만의 재회다. 루이 비통의 미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과, 브랜드의 1854년을 기록한 빈티지 프린트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모두 감각적으로 소화한 전도연은 스튜디오에 가득했던 고독하고 어색한 공기를 금세 따스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세트도 그렇고 시안을 받았을 때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잔디가 깔린 것은 삭막하고 소통이 없는 것 같지만 초록의 어떤 자연도 있어서, 여러가지 외롭지만 요즘 시대에 맞는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어요. ”지난 2월 개봉작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까지 촬영에 몰두하다가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땐 그는 자신을 돌본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일을 하는 동안에는 지치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카메라를 마주한 전도연의 눈빛과 움직임은 모두 진심이었다. “진심이라… 어려운데요. 저 전도연에게 진심은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도연의 전례없는 패션적인 기록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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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9월21일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자타공인 ‘로맨스 여신’ 김하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 상륙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워너비 워킹맘 정다정 캐릭터를 통해 ‘믿보배’ 김하늘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2020년 9월21일(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정다정 역), 윤상현(홍대영 역),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 역)의 로맨스가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하병훈 감독의 전작 ‘고백부부’의 공감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내뿜는 것은 물론, 깊은 감성 열연까지 펼치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온 김하늘이 ‘18 어게인’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 정조준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증폭된다. 특히 정다정은 감정이입을 유발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김하늘에게 최적화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중 정다정은 꽃다운 18살에 예기치 못하게 부모가 되어버린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로,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 이에 김하늘은 미세한 눈빛과 표정 변화 등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일상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여온 배우인 만큼, 정다정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김하늘은 자신의 꿈보다 아이들이 먼저인 엄마로 분해 다정다감과 단단함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엄마로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온전히 담아내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또 늦게나마 아나운서라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당찬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력이 단절되고, 꿈을 잊고 살아온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용기를 북돋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뿐 만 아니라 김하늘은 정다정 캐릭터를 통해 ‘로맨스 여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극중 김하늘은 남편이 18세 리즈시절 몸으로 돌아간 사실은 추호도 모르는 상황. 이에 그는 웬수같던 남편과 너무 닮은 18세 고등학생 고우영(이도현 분), 자신에게 다가오는 야구선수 예지훈(위하준 분), 고교 동창 최일권(이기우 분)과 호흡을 맞추며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하병훈 감독은 “‘18 어게인’은 젊어진 남편이 남편인 줄 모르고 진행되는 스토리가 굉장히 큰 이야기의 줄기이고, ‘웬수같은 남편의 리즈시절 모습과 닮은 이 고등학생을 보면 설렐 수 있을까?’라는 게 가장 큰 물음표”라면서, “이런 부분이 여성 시청자분들의 공감을 높이길 바랬는데 김하늘 씨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처럼 김하늘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200% 불러일으키는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김하늘이 탄생시킬 정다정 캐릭터와 그를 통해 보여줄 매력과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나아가 그의 인생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18 어게인’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9월21일(월)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18 어게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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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힌지 엔터테인먼트, 김희선 화보 B컷 대 방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희선의 변신이 멈출 줄 모른다. ‘앨리스’를 통해 매회 ‘놀라운 1인 n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김희선이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던 강렬한 매력을 담은 화보 B컷을 공개해 화제다. ‘시청률 퀸’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앨리스’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앨리스 가이드’의 카리스마, ‘물리학자’의 뇌섹미,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대학생’의 활기 넘치는 매력까지 선보이며 매회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희선이 아닌 ‘앨리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 그런 가운데, 김희선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화보 B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김희선의 화보가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자 추가로 B컷을 대 방출한 것.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B컷임을 믿을 수 없는 ‘천상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정면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김희선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 다른 화보 속 김희선은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스타일링과 표정에 따라 고혹적인 분위기부터 보이시한 중성 매력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당시 김희선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눈빛과 컨셉 소화력으로 매 순간 A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브라운관 뿐 만 아니라 화보계에서도 ‘역시 김희선’을 외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처럼 김희선은 어떤 콘셉트와 캐릭터도 완벽하게 흡수해 버리는 ‘천의 얼굴’로 안방극장과 화보계를 동시에 점령하고 있다.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 펴락하는 명품 연기력으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희선이 남은 2020년 하반기에 펼칠 활약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김희선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한다.(사진제공 = ‘보그 코리아’ )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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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레드벨벳 예리, 데이즈드와 함께한 포트레이트 화보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예리는 이번 화보에서 소녀같은 모습부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현대적인 포트레이트 화보를 완성했다.최근 ‘예리한방’이라는 유튜브를 진행하며, VJ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촬영도 하고,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특히 “예리한방은 활동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팬분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고, “촬영을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라며 말을 덧붙였다. 쉬는 기간 동안 ‘예리한방’의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예리와 함께한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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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Light UP’으로 돌아온 업텐션, 데이즈드와 함께 청량 화보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업텐션과 함께한 청량한 화보를 공개했다.업텐션은 약 1년만에 공백을 깨고 2020년 9월24일 아홉번째 미니 앨범 ‘Light UP’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 그룹이다.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도 일곱 멤버만의 청량하면서도 소년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캐주얼한 의상부터, 단정한 슈트까지 그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총 18페이지에 달하며, 멤버별 개인 컷과 유닛 컷 그리고 단체 컷까지 꽉 채워 담았다.업텐션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번 인터뷰는 아이돌답게 7문7답 형태로 진행했으며, 멤버들의 귀여운 답변이 이어졌다. 컴백무대 공약부터, 업텐션 3행시, 사랑하는 나만의 취미 등의 질문에 일곱 멤버는 재치있게 답했다.업텐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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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데이즈, 블랙핑크 지수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단정하면서도 힘있는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지수는 이번 여름에도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이어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닌 세계적인 입지를 굳힌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지수가 디올 패션의 뮤즈로서 첫 번째 작업이라는 점도 이목을 끈다. 지수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수는 “이번 커버 화보에서는 제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이기를 바라요. 데이즈드만의 개성과 디올을 잘 소화한 지수의 화보라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디올을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는데, 단아함 뒤에 숨은 강인함이 디올의 매력 같아요. 저도 언뜻 참해 보이지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니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라는 표현으로 디올과 이번 화보에 임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정규 앨범을 통해 블랙핑크로서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껏 저희가 선보인 모습은 물론 더 다양한 매력도 한껏 담았어요”라는 말로 10월 발표예정인 블랙핑크의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아울러 “얼떨떨해요.(웃음) 그리고 성적이 좋다고 마냥 들뜨지 않으려고 해요. 무게감을 갖고 저희가 추구하는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 순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호평이나 긍정적 반응을 볼 때면 블랙핑크가 추구하는 것을 밀어붙여도 괜찮겠구나, 하는 확신도 생겨요”라며 뮤지션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지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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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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