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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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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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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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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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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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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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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종합 기사

  • 2018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막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백두산과 천지, 금강산, 세계문화유산 개성 등 북한에서 발행한 실물우표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018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10월2일∼6일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59회를 맞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는‘우표,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마련한다. 전시관은 전시회 장소가 구 서울역 임을 살려 평화역, 미래역, 중앙역 등 7개의 역으로 꾸몄다. # 평화역 전시관 = 북한이 최초로 발행한 우표를 볼 수 있다. 1945년 해방된 이후 새로운 우표발행이 어려워 일본우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일본우표와 소련우표에 ‘조선우표’라는 이름을 가쇄해 사용을 했으며 1946년 3월12일 최초로 자체 우표를 발행했다. 최초 우표의 디자인으로 무궁화와 금강산 삼선암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무궁화가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꽃이었음을 알 수 있다. 1948년 7월3일 발행한 최초의 북한 우편엽서 디자인에 태극기가 걸린 건물과 태극문양이 있다. 1953년 개성에서 임시우표로 사용되어 북한우표 중 가장 희귀한 우표와 도안상의 실수로 US를 SU(소비에트 유니온)로 인쇄한 우표, 20K 도금이 된 금박우표 등 북한의 특이우표 10점과 백두산, 세계문화유산 개성과 평양의 사계, 북한의 명절을 담은 우표 등 500여 장을 이번 우표 전시회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중앙역 전시관 =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우표중 가격이 억대로 추정되는 ‘UN군 6.25사변 참가기념 우표’를 선보인다. 이 우표는 1951년 6.25전쟁으로 정부가 부산으로 옮겨진 상황에서 발행돼 참전용사들에게는 인기리에 판매했다. 이 우표는 당시 부산에서만 1개월 사용해 우리나라 우표중 가장 수집하기 어려운 우표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철도 이야기’를 담은 우표도 선보인다. 1969년 발행된 철도 창설 70주년 기념우표부터 기차의 외형, 레일, 선로보수장비와 철도교까지 우표로 철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3,200여장의 우표를 공간적으로 재배치해 시각화 한 ‘우표 DB 시각화 미디어 프로젝션’을 선보인다. # 미래역 전시관 = 2018년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AI 디자인 부문(김홍도 프로젝트) 수상작을 선보이고 ‘김홍도 프로젝트’에 활용했던 스타일 변환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웹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김홍도 화풍으로 디자인이 변환된 후 메일로 자동 전송한다. # 문화역·체험역·아트역·기록역 등 = 문화역에서 디자인 심사에서 탈락해 우표로 발행되지 못했던 ‘비하인드 우표’, 2018년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일반부문 수상작,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우편날짜도장 작품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우표를 관람할 수 있다. 체험역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우표를 미디어 기술로 재구성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아트역도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우표문화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책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교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편지쓰기’ 특강과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 강병인씨의 손 글씨 강연도 열린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문화역서울284 인근에 있는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연계해 두 지점에서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구매금액에 따라 나만의 우표 제작,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표전시회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우표에 관심있는 누구나 전시기간동안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2018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는 우표와 우표문화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볼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우표 콘텐츠와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18-10-02
  • 농림수산식품부, 수출농가 통합지원플랫폼 오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어? 이 농약을 치면 미국에 수출을 할 수가 없네? 큰일 날 뻔 했네, 얼른 농가 어르신들께 알려야겠어요!” 전라남도 나주에서 미국 수출배 농가를 관리하고 있는 농집 코디네이터 윤병두 계장이 스마트폰을 보며 하는 이야기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18년 10월1일 전 세계적으로 농업분야의 안전성강화와 스마트화 니즈확산에 따라 국내 수출농업의 혁신적인 기반구축을 위해 농집을 정식 오픈한다. 농집은 기존 수기형 영농일지를 모바일로 옮겨온 것으로 본격적인 스마트농업의 시작이다. 특히 농집은 농가별 농약살포내역, 생산량 및 수출량 등 신선농산물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의 이력정보를 수집ㆍ관리할 수 있으며 농가가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농산물 수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 농집은 과거 사후제재에 그쳤던 농산물 안정성관리를 실시간 사전예방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개별 농가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국가별 농약가이드라인을 표준 DB를 구축해 수출용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필요한 전문 정보를 직접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농업은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최첨단 시설물만으로 생각된다. IT기술을 활용해 영농정보를 수집해 농가, 단지별 정보로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 또한 농집이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 농업의 핵심이다. 현재 농집에 가장 어려운 점은 주이용자인 농업인의 연령층이 높아 모바일 기기 활용 등 IT 친숙도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농업의 현실을 반영해 농집은 두 가지의 해결책을 준비했다. 첫째는 1~3분만에 몇 번의 터치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영농일지이다. 둘째, 농가대상 교육 및 입력대행을 지원할 농집 코디네이터를 전국 단지내 지정, 운영해 실시간 밀착 지원한다. 현재 농집의 이용대상자는 정부지정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및 소속 수출농가로 한정된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시범운영기간 중 총 5,000여개의 농가가 사용등록을 마쳤고, 이중 약 60%의 농가가 실제로 농집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영농일지를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일부 생산단지에서 농집 운영을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있어 향후 농업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 등 농업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민욱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농가접점의 통합지원 플랫폼인 농집을 통해 한국 신선농산물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높은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수출농업의 예측가능한 수급관리시스템 확보에 핵심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도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농업도 IT·정보기반의 산업으로 재탄생을 통해 세계 속에 일류 농산물 수출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농집(NongZip)은 수출인프라통합플랫폼, 수출용 신선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출 과정까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시스템. 농업 관련 정보를 압축(Zip)한다는 의미이고 농집 코디네이터는 각 생산단지, 농가별 농집 운영을 위한 전문 농가도우미를 말한다.
    • 종합
    • 식품/환경
    2018-10-01
  • 정의당, 강원권대학 대학평의원회구성비율 동률결정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원회가 강원권 대학에 대한 대학평의원회 구성 비율에 대한 동률 결정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는 2019년 10월1일 밝힌 성명서에서 최근 강릉원주대에서 대학평의원회 구성을 둘러싼 학내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며 대학평의원회는 대학의 3주체인 교수, 학생, 직원 등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대학의 주요 결정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2017년 11월 국회는 법률 개정을 통해 사립대학에만 적용하던 대학평의원회 설치를 국공립대학에도 적용시켰는데, 대학평의원회 설치를 위한 협상에서 위원 구성 비율을 둘러싸고 교수회와 총학생회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모든 국공립대학에 대학평의원회를 설치해야 하지만 교육부의 자료(2018. 08.)에 따르면, 전국 국공립대학 가운데 약 85%의 대학이 대학평의원회 설치의무를 준수하지 않았으며, 도내 4개 국공립대학중 강릉원주대와 강원대가 대학평의원회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피력했다. 현재 강릉원주대는 대학평의원회 구성을 둘러싼 학내갈등이 첨예화되고 있으며, 강원대는 대학평의원회가 존재하고 있으나 교수 비율이 83.3%에 달해 위법상태에 있다며 고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의 관계규정에 따르면 어느 한 구성단위가 위원 정수의 절반을 초과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학평의원회가 설치된 대학에서도 구성비율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2007년 연세대는 대학원 총학생회와 교직원노동조합이 대학평의원회 구성비율문제로 인해 대학건물을 점거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학평의원회 구성과 관련한 고등교육법 법률 개정에 대해서도 환영의 입장을 낸 조교단체·공무원노조·국공립대학생연합회와 달리,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대학평의원회에서 교수의 구성비율은 40% 내외에 달하는 반면, 학생의 구성비율은 매우 낮기 때문이라며 교육부의 자료(2016. 10.)에 따르면 사립대학 189개 대학의 대학평의원회에서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11.9%에 불과하고 이는 동문 등 기타 단위의 구성 비율은 23.6%보다 매우 낮은 수치이며 심지어 전체 대학의 95.1%는 학생 위원이 단 2명에 그친 반면 교수구성비율은 39.6%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원권 대학들 역시 이 문제에서 예외는 아니다며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원회가 2018년 8월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대학중 대부분 교수비율이 40% 내외에 달하는 반면, 학생 비율이 20%를 넘는 대학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지어 △강릉영동대 △강원관광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림성심대는 학생 구성 비율이 5%대에 머무르고, 전체 학교중 약 56%에 해당하는 9개 대학, △가톨릭관동대 △강원관광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는 동문 및 기타단위 구성 비율보다 학생 구성비율이 낮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대학의 학사 운영은 학내 구성단위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 민주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대학평의원회에서는 특정 구성단위가 반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학사운영이 민주적인 과정에서 집행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지극히 비정상적이라며 국회의 법률 개정 취지도 학내 민주성의 확대와 대학 구성단위간 갈등 해결책의 마련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대학평의원회의 모든 구성단위의 비율을 동률로 하는 것이 마땅하고 교수, 직원, 학생이 모두 동등한 의결권을 행사해 학교의 정책을 결정하고 학사를 운영할 때, 진정한 학내 민주주의가 실현됐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대학은 교육기관이며, 교육과 학문은 교수들의 고유직능 영역이기 때문에 교수단위의 비율이 큰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학생은 교육과 학문에 직접적인 적용을 받는 대상이며, 직원 또한 대학운영에 따른 집행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며 대학평의원회에서 논의하는 사안이 꼭 교육과 학문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런 점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교수단위가 일방적으로 큰 것은 올바른 처사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따라 현재와 같은 대학평의원회 구성 비율로는 민주적인 학사운영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원회는 대학평의원회의 신속한 설치와, 모든 강원권 대학들의 대학평의원회 구성단위 비율 동률 결정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종합
    • 교육
    2018-10-01
  • 강원도,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공모 및 사업설명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8년 10월1일(월) 오후 2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강원도경제진흥원내)에서 3차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공모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기업단체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회적 기업 신규지정 안내와 지침설명 등 2018년 3차를 돕는다. 2018년 3차 공모는 10월1일부터 10월12일까지 강원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업에 대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여부는 현지실사와 강원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말 최종 확정한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향후 인증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을 지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한다. 안영미 강원도청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은 “강원도는 현재 인증 111개, 예비 76개 등 총 187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종합
    • 경제
    2018-09-30
  • 검사과오 인한 무죄 2017년 한해만 1,115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수사미진, 법리오해 등 검사의 과오로 인한 무죄사건이 2017년 1,11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무죄평정 7,340건중 검사과오로 인한 무죄평정건은 1,115건(15.2%)에 달했다. 2016년에 전체 7,832건중 1,295건(16.5%), 2015년 전체 7,191건중 1,624건(22.6%), 2014년 전체 6,421건중 1,031건(16.1%)이 검사과오로 인한 무죄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검사과오 무죄 5,065건중 90% 이상(4,606건)은 수사미진과 법리오해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7년 검사과오 무죄 1,115건중 51.2%(571건)는 수사미진으로, 41.6%(464건)는 법리오해, 3.3%(37건)은 증거판단 잘못 등이었다. 무죄평정사건 관련 형사보상금 지급은 편성된 예산으로 부족해 타 사업에서 이전용, 예비비 지출을 통해 충당하고 있다. 아울러 2017년 형사보상금 편성 예산은 275억원이었으나, 이전용 22억 9,700만원, 예비비 62억4,500만원으로 부족분을 충당, 360억3,900만원을 형사보상금으로 지급했다. 2016년 지급액은 317억, 2015년 529억, 2014년 881억에 달했다. 송기헌 의원은 “수사미진, 법리오해, 증거판단 잘못 등 검사과오로 인한 무죄평정이 해마다 1,000건이 넘는다”며, “기소권 행사는 국민 기본권 제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객관적 증거와 철저한 수사를 토대로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18-09-30
  • 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4년만에 인상 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가 최근 근로시간단축 및 최저임금 상승 등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판단해 4년만에 강원도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 요금을 2018년 10월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 소비자정책 위원회는 9월19일 강원연구원에서 회의를 개최해 참석한 위원 대부분이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요금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서민경제 가계부담을 최대한 고려하고, 타 시도 요금수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한 운임-요율로 춘천, 원주, 강릉, 삼척시 등 통합시의 일반버스요금은 현행 1,300원에서 1,400원으로(7.7%)으로, 좌석버스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11.1%)으로 결정했다. 또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요금은 현행 1,200원에서 1,400원으로(16.7%)으로, 좌석버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17.6%)으로 결정했다. 특히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을 적용했다. 요금조정은 2014년 10월1일 요금조정 이후 4년만의 인상으로 물가상승, 차량구입비, 최저임금 상승 등 운송원가 상승과, 자가용차량 증가 등으로 버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버스업계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인상했다. 이와함께 타 시도 일반시군 대부분의 시내버스 요금이 1,400원(4개 시도), 1,300(8개 시도)으로 강원도 1,200원 보다 높다고 밝혔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버스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하는 한편으로 서민부담이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인상률을 결정했으며 이번 요금인상을 계기로 배차시간 준수, 차량 청결유지 등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버스업체 스스로가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버스업계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강원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결정내용을 시군에 통보하고, 시군에서는 버스업계의 요금조정 신고를 받아 10월12일을 기준으로 인상한다.
    • 종합
    • 경제
    2018-09-28
  • 강원도, 스마트시티 서비스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청 문화유산팀이 2018년 9월20일 킨텍스에서 열린‘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지진·진동·균열·변이에 대비하는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2018(WSCW)’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전안전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강원도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은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을 계기로 산간지역에 위치한 강원도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 전류 무선통신망의 이용을 착안하면서 개발했다. 또 저 전류 무선통신망을 이용할 경우 출장없이 사무실에서 실시간 현장관리와 전기 배선공사없는 깔끔한 문화재 외관구현, 별도 통신망 사용으로 통신비 절감 등이 장점인 시스템이다. 아울러 진동과 벌어짐, 기울어짐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어서 붕괴위험 건물의 안전성확인 및 예방, 재건축 아파트 안전성 검증 등 여러 분야에 널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우 강원도청 문화유산팀장은 “문화재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난, 화재예방 분야까지 확장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 및 해외까지 도약하는 우수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정치/행정
    2018-09-27
  • 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 본격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대학의 위기극복 해결을 위해 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춘천의 송곡대를 비롯 원주의 연세대 원주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상지영서대와 강릉의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와 태백의 강원관광대와 횡성의 송곡대, 영월의 세경대, 고성의 경동대 등 일반대 5개와 전문대 6개 등 총 11개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신입생 유치, 교육·연구, 지역사회 협력, 학생지원 등 대학 경쟁력강화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특히, 도내 대학은 수도권 대학에 비해 규모도 작고 학생 수도 적을 뿐 만 아니라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점점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도비 4억9천5백만원, 시군비 4억9천5백만원, 자부담 1억1천만원 등 총 사업비 11억원으로 추진한다. 또 대학은 지역의 경제, 문화, 산업, 인구 등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지역대학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 위기와 인구소멸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실정이다. 김기철 강원도청 교육법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강화,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
    • 교육
    2018-09-27
  • 전국 우체국직원 13명 다양한 이야기수록 책자 발간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오랜기간 우체국에서 근무한 13명의 직원들이 모여 웃고 울고 공감하는 다양한 이야기,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라는 책이 나왔다. ‘어머! 공무원 이었어요?’라는 말에 공무원은 분명한데 공무원이 아닌 것 같은 일도 해야 하는 우체국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우체국과 소원해지는 젊은세대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으로 다가서는 소중한 삶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을 비롯한 우정공무원교육원장 등 전국 우체국 직원 13명이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여성관리자로 인정받기까지, 빨간우체통, 부부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등 우체국을 통해 연결되고 만들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시로 글로 책에 담았다.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는 우체국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며 “많은 직장인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대화와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종합
    • 문화/생활
    2018-09-25
  •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 추석연휴 다양한 공연 선보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있는날 추진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이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기회제공과 도민들의 문화향유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말에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17개 지역에서 총 43회 진행했다. 또 9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6일 춘천 명동거리와 29일 삼척 대학로공원 야외공연장, 강릉 강릉원주대 홍보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판 투어리스트링, 모던다락방, 더울, 네덜란드튤립농장, 두다스트릿, 송다민, 국악밴드 해랑, 차빛나 등의 청년예술가들이 출연하며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한다. 아울러 10월5일과 6일 지역축제와의 연계, 영월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김삿갓 문화제’에서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선보인다. ‘김삿갓 문화제’는 10월7일까지 계속한다. 백선민 강원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사업은 11월까지 춘천, 원주, 강릉, 삼척, 영월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공연정보는 청춘마이크 강원권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종합
    • 문화/생활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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