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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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립대화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펼쳐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립대화도서관이 2018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9일 오후 2시 도서관내에서 마술샌드아트공연을 진행한다. 마술·샌드아트 공연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히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동화 강아지똥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펼친다. 또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부모님의 인생 이야기와, 아동들이 흥미로워 하는 바다생물 퀴즈 풀기도 샌드아트로 진행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도서관관련 시 짓기, 나만의 엽서만들기 등 도서관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윤수 평창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유명동화책을 샌드아트로 기획한 공연을 도서관에서 진행했다”며, “이번 도서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폭넓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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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8
  •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열관리시공협회, 보일러교체사업실시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삼척시지회(회장 조윤기)는 2018년 9월까지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강원만들기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삼척시지회의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 에너지 빈곤층의 노후보일러 교체를 통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지원을 실시해 고마움을 샀다. 특히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16가구에 사업비 1천95만3천원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지붕 수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함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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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28
  • 삼척시, 성인지정책과 성별영향평가교육실시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9월28일 오후 1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의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정책추진 체계를 확립하고자 성인지정책과 성별영향평가교육을 실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시정의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을 사전에 분석·평가함으로써 정책의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다. 이에 이번 교육은 정책의 성별 관련성 파악을 통한 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과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제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다. 특히 ‘젠더 코칭’ 대표이자 성인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손영숙’ 강사를 초빙해 집합교육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젠더와 성인지 정책, 성인지정책과 성별영향 평가, 법령 및 사업 성별영향평가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주요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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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28
  • 삼척시, 2018년 하반기 오십천 카누카약교실운영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9월29일부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카누카약의 저변확대를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오십천을 활용해 오십천 카누카약교실’을 운영한다. 삼척시카누협회 주관으로 생활체육교실로 운영되는 하반기 교실은 죽서루앞 오십천에서 11월25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삼척시는 카누교실 운영을 위해 카누․카약 16대를 확보하고 수상레저 사업장 신고와 보험가입을 완료했으며 전문강사와 운영요원 5명을 고정 배치한다. 카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신청을 해 수상안전교육 및 운반법, 타는 법, 패들링법 등 기본 교육 후 지도강사 인솔하에 정해진 안전구간내에서 카누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삼척시는 상반기 카누체험교실을 4월부터 7월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진행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1천여명이 참여해 카누를 통한 스포츠의 즐거움과 관광상품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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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28
  • 태백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추가지원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추가 지원한다. 태백시는 2018년 2월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등 화재취약계층 가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가구별로 분말형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금년도 예산 잔액 범위내에서 진행하며, 대상자 초과시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후 지원한다. 특히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거주하는 지원대상 가구는 오는 10월1일(월)부터 15일(목)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소방시설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시는 현장 확인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 12월중으로 소방물품을 배부한다. 아울러 금년도 기 지원대상자는 중복 지원하지 않으며, 창고 및 축사 등 주택용도 외 건물도 지원에서 제외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안전재난관리과 안전재난팀(☎ 033-550-3021)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033-550-26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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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8
  • 태백시, 2018년 여행사초청 팸 투어 실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제26회 태백산 눈 축제홍보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초청 팸 투어를 추진한다. 태백시는 중화동남아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공지를 통해 참가대상 여행사를 접수, 관광객 유치실적이 높고 활발한 지역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여행사를 선정해 주요관광지 팸 투어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팸 투어는 오는 10월11일(목)과 12일(금) 이틀간 진행하며 첫날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제26회 태백산 눈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태백시는 관광상품을 기획 및 판촉하는 여행사 관계자에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태백을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개발을 유도한다. 태백시청 관광기획담당은 “관광객의 필요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여행사들이 개발하는 매력적인 관광 상품들은 곧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사들이 태백의 숨은 매력을 찾아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팸 투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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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8
  • 태백시, 식품첨가물 및 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평가실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11일(목)부터 24일(수)까지 관내 식품첨가물 제조 업소와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위생관리 등급평가대상은 등급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정기평가 업소 17개소와 재평가 업소 5개소 등 총 22개소로 한다. 태백시는 평가반을 구성, 위생관리평가표에 의한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우수(자율관리업체), 적합(일반관리업체), 미흡(중점관리업체) 등 3단계로 평가등급을 나눈다. 특히 우수업소인 자율관리업체는 출입 및 검사 2년간 면제 및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일반관리업체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경우 출입 및 검사를 실시하고, 중점 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실시해 미비점을 개선한다. 태백시청 위생관리담당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위생관리등급 평가와 관리를 통해 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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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8
  • 동해시 각동 민관협력 특색복지사업 펼쳐 호응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각 동행정복지센터가 2018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펼쳐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는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따뜻한 밥상나눔사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따뜻한 밥상나눔은 기업과 업체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기본적인 식생활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7월 시작해 현재까지 30회 528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또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희망나눔 냉장고’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희망나눔 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김치, 야채, 밑반찬 등의 음식을 북평동으로 후원하면 식품의 신선도, 유통기한 등을 확인해 민원실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는 것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북평동의 자체 복지사업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5개월 운영기간 동안 총 184회(개인 42, 단체·기관 24, 업체 118)의 기부가 이뤄졌으며 이용실적은 총 1,164회에 91가구가 방문해 지역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운)에서도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너도 나도 나눔 투게더 바란’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너도 나도 나눔 투게더 바란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2017년부터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발한동 중앙시장상인회의 후원으로 저소득층의 식사를 제공하는 ‘삼시세끼 지원사업’과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중증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가구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불편제로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안전보호망 구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동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호)와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9월부터 ‘희망찬(饌) 나눔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성국 동해시청 소통담당관실 담당관은 “희망찬 나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및 청장년 1인 가구중 위기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 생활 실태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으로 위기가구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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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28
  • 동해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위한 포트세일 개최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와 함께 동해항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 화물유치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컨테이너 화물유치 포트세일은 오는 10월1일(월) 현진관광호텔에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 동해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가 주관해 1백여개의 화주 및 국적 선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포트세일은 항만운영자가 해운물류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항만을 설명하고 이용을 권장하는 일종의 판촉행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동해항 포트세일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이에 강달원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신 북방경제 및 남북경협시대와 동해항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강원도에서 각각 ‘동해항 현황 및 3단계 개발공사’와 ‘강원도 해운물류정책’과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가 ‘동해항 활성화방안’을 발표한다. 최근 동해항은 정부의 신 북방정책 및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감속에서 북방물류의 중심 항만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석탄, 시멘트, 석회석 등 분진발생이나 토양오염과 관련있는 광물위주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포트세일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함께 동해항에 신규 컨테이너 선사 및 컨테이너 화물을 유치해 동해항을 청정 항만으로 탈바꿈시킴과 남북 물류교류의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명실공이 환동해지역의 물류거점 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종을 동해시청 투자유치과장은 “남북 교류협력이 활성화되면 동해항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동해항이 북방물류의 중심 항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민간기업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동해항 발전정책을 본격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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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28
  • 평창군,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지원 24명 혜택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 상반기 저소득층 노인의 시력향상을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해 24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백내장 검사비와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해당자가 수술을 받은후 추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술확인서와 관련서류를 읍면사무소나 보건의료원에 제출하면 된다. 평창군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예산 1천만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불편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노인 백내장 수술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부서(☎033-330-4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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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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